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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추진지원단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경북도는 이명박 정부의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의 중심축이 될 경부운하 건설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8년 1월 9일 10: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본관 3층에 마련된「경부운하추진지원단(T/F)」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T/F산하에는 운하지원팀과 배후지역개발팀 등 2개 팀을 두고, 단장은 기존 낙동강프로젝트 업무를 추진하던 김남일 새경북기획단장이 겸임토록하여 양 사업간 연계를 고려하였는데, 우선, 수자원공사와 터미널 예정 7개 시·군으로부터 파견된 인
2008-01-09

안동대, 2008학년도 편입생 모집
국립 안동대학교는 오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08학년도 전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편입(200명)과 학사편입(80명)으로 총 280명이다. 지원자격은 일반 편입학의 경우 대학 2년 이상 수료자이거나 전문대학 졸업자 등이며, 학사편입은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08학년도 2월 학사학위 취득(졸업)예정자로서 출신학과 또는 이수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열은 일반대학의 경우 전적대학성적 80%와 면접고사 20%가 반영되며, 예술ㆍ체육대학은 전적 대학성적, 면접, 실기고사 성적이 각각 반영된다.
2008-01-09

안동시 주차단속 보조원(여성) 공개모집
안동시는 불법 주ㆍ정차단속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여 교통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2008년도 여성주차단속 보조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12명으로 주차 단속보조원 10명과 무인단속기 운영요원 2명이다. 주차단속 보조원의 응시자격은 안동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4. 1. 1~73. 12.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여야하며, 무인단속기 운영요원은 안동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8. 1. 1~8
2008-01-09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영가문화상」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가 재경출향 인사들로 구성된 가장 권위 있는 모임인 영가회(회장 허동진) 선정, 2007년도 ‘영가문화상’수상 단체로 확정되어 1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신세계 홀에서 수상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이하 보존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승 및 보급 활동을 통하여 안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1980.11.26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997년부터 가장 안동다운
2008-01-09

환난상휼 이어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지난해 12월7일 충남 태안반도의 원유유출사건과 관련 전국에서 태안군민을 돕기 위한 온정과 자원봉사자들이 손길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예로부터 예안향약의 환난상휼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도 1월8일 현재 15개 단체에서 연인원 844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나 어려움을 함께하는 우리고유의 인보협동정신이 우지지역에 면면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안동시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16일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안동시의용소방대, 베트남전우회원 등 36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것
2008-01-09

농촌정주권개발사업으로 농촌환경 확 바꾼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을 위해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 시설 확충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농촌정주권 개발사업이 전국에서 가정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의 농촌생활 여건개선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90년부터 시작된 농촌 정주권 개발사업은 지난 2004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서후면 등 10개 면의 소재지와 중심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2005년부터는 남선, 임하, 서후, 북후, 일직, 풍천면 등 6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기초생활 환경사업 위주로 2단계 사업
2008-01-09

약5,300명, 1월31일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
봉화군은 1월 31일부터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되는 70세 이상 노인이 5,324명으로 결정되어 전체 노인(6,027명)의 88.3%가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된다고 밟혔다. 기초노령연금수급자는 기존 경로연금수급자 2,638명(65세~69세 243명 포함)과 금번에 수급자로 결정 통보된 2,686명으로써 단독가구 월 최고 8만4천원, 부부가구 월 최고 13만2천원이 1월 31일부터 지급된다. 수급자중 소득인정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1,010명(전체 수급자의 19%)은 감액지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경로연금수급자 약 2,638명은
2008-01-09

2008 각종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살린다
의성군은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부양 및 고용창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시행계획중인 각종 건설사업을 상반기에 100%조기발주 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1월 14일부터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조사측량 및 설계에 들어가고 해빙기가 지난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발주키로 했으며, 소규모공사의 경우 6월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합동설계반은 10개반 53명으로 오는 2월 29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이 담당할 설계대상은 522건 사업비 202억원이다. 합동설계반 단장 건설과장 서재현은 합동설계반을 운영함으로 기술직공무원들의 정보교
2008-01-09


자매도시 이천시 화재발생 사고대책본부 방문
안동시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냉동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부 4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함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오늘(8일) 윤정길 안동시부시장이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기도 이천시는 안동시와 지난 1999년 1월25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 경제, 환경, 문화예술 등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특히, 지역축제와 체육 행사[마라톤 등]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다. 안동시는 이번 화재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