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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2007년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되어 시상금(30만원)과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경북도 평가는 기업유치 실적, 중소기업 판로촉진대책,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중소기업 육성시책 전반을 평가하여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중 잘된점을 발굴 파급하고 미흡한점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의성군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시행한 “중소기업1사1인 후견인제” 추진실적이 타 시ㆍ군보도 월등한 점수를 받아 평가에서 우수기관(

의성군에서는 하천의 미개수 또는 통수단면의 부족으로 홍수시 농경지 및 가옥의 침수가 매년 반복되는 수해상습지인 금성면 청로지구에 항구적인 수해방지 공사를 마쳤다. 해결에 하천개수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2007년 청로지구(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명덕리 지내) 수해상습지개선사업(총공사비:5,403백만원, 사업량 : 4,240m)을 성공리에 완공하여 자연친화적이며, 아름다운 하천환경조성에 이바지 하였으며, 또한 이와 연계하여 2008년에도 지속적으로 700백만원을 투입(사업량: 700m)하여 청

의성군은 12월 27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07년도 균형발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23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균형발전관련 시책사업에 대하여 행정자치부의 평가기준에 의하여 1차 평가를 각시ㆍ도별로 실시하고 1차평가에서 성적이 우수한 시군을 행정자치부가 2차 평가를 통하여 우수시군을 선정확정하여 이 날 시상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활력사업,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지역혁신협의회 활성화,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유치 등

올해 정년을 맞은 안동시 공무원 9명과 명예퇴직자 2명 등 11명에 대한 정년 및 명예퇴임 행사가 29일 안동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30여년간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명예퇴직자 특별승진 임용장을 비롯해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 등이 함께 있었다.

경북도에 의하면 12.28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의결한 2008년도 정부예산을 확인한 결과,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SOC사업 등 경상북도 주요 현안사업이 지난해 보다 7,441억원(35%) 증액된 총 2조 8,426억원이 최종 반영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며, 경북도에서 구상하고 있는 지역발전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도가 확보한 주요 지역 현안사업 중 내년부터 추진하게 될 신규사업으로는 - 저동항 어업전진기지 보수보강 사업 45억원 - 울릉(독도)해양자원센터

녹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석동근)에서 녹전면 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가구당 연탄 100장씩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허기정)에서는 청량산 12봉중 최고봉인 장인봉(870m)에 등산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할 정상석을 설치하려고 기초를 파던중 일제시대에 산 정기를 끊으려고 박아 놓았던 쇠말뚝과 칼을 발견하고 제거했다. 청량산 장인봉에서 발견된 쇠말뚝과 칼은 박물관에 비치하여 교육적인 가치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1. 제거일시 : 2007. 12. 27.(목) 14:30경 2. 제거장소 : 장인봉 정상 3. 제거수량 : 쇠말뚝 1개, 칼1개 4. 크 기 : 쇠말뚝 - 직경 4㎝, 길이 30㎝ 칼 - 길이 22㎝

봉화군새마을회(회장 : 김원기)는 12월 28일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독후감 수상자등 400명이 참석하는『2007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제1부 화합 한마당은 통기타 연주의 공연행사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새마을지도자들의 위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될 제2부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2007 봉화군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시상(정부포상 전수, 종합평가 시상, 군수표창, 지회장표창, 독후감 시상),

봉화군에서는 경상북도도립공원관리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무자년 새해부터 청량산도립공원의 입장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공원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청량산 입장료 수입은 연간 1억원을 약간 상회하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전면 폐지됨에 따라 관광객 맞이에 많은 애로가 있어 왔다고 한다. 봉화군은 입장료가 면제됨에 따라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고 관광객 또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선학봉과 자란봉을 잇는 출렁다리(현수교)와 청량산성의 복원, 관문(매표

28일 대구 EXCO에서 개최 된 “경상북도 400억불 수출 기념행사”에서 안동시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이 유공기업체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에 근무하는 전선진 씨가 개인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400억불 수출을 자축ㆍ기념하고, 해외시장 확대와 수출증대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체와 개인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는 한편, 도민의 염원을 모아 수출 500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다. 이번에 수상한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은 산약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