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9월 10일 오전 8시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제41회 안동민속축제 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축제지원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위하여 지난 8월 20일 축제지원단 1차 보고이후 추진업무의 실적과 축제 전까지 추진할 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였다. 오늘 축제지원단 보고회는 청내 중계방송을 통하여 1,300여 안동시청 공무원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팀별 추진실적과 계획을 보고하고 각 팀별로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토의하여 보완시키
2012-09-10
문화 (7,002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 서면역, 남포동 영화의 거리 등 부산의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명예대표축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홍보행사는 기존의 틀을 완전히 탈피하여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강남 스타일을 안동 스타일로 패러디하여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도심으로 파고 들어가 플래시 몹 게릴라 공연으로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축제기간동안 각 무대를 진행할 담당 PD들과 자원봉사자 30명으로 이루어진 플래시 몹 공연단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2012-09-10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임방호 장려상 수상작 "좋은날"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임방호 이사장이 “좋은날”로 장려상을 조합원 양귀숙이 “보석함 세트(규방사우)”가 입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바 지역의 공예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
2012-09-09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이사장 이윤철) 9월 7일(금) 봉화군과 9월 8일(토) 안동시에서 각각 고가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고가음악회는 유교문화권 9개 시 · 군에 산재한 고택, 서원, 정자 등을 활용하여 음악회를 여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대표적인 야간 프로그램이다. 봉화 고가음악회는 9월 7일(금) 오후 8시에 장암정에서 개최된다. 장암정은 봉화군 물야면에 위치한 정자로 1985년에 경북문화재 제 150호로 지정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우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 테너 박종선의 성악 공연, 김승배의 색소폰 연주, 가수 이미숙의
2012-09-07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 안동시연맹(회장 배종국)이 주관하는『제3회 안동시 산악축제』 및 『2012안동시장배 등반경기대회』가 2012.9.8(토) 13:00부터 안동시산악연맹회원 및 일반 시민 등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도산면 가송리 도산구곡(농암종택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등반대회는『선현들의 녀던길 ! 아니 녀고 엇덜고 !』라는 부재로 퇴계 이황선생의 자취가 묻어 있는 아름다운 예던길 트래킹으로 시작된다. 청량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일상에서 지친 마음과 피로를 깨끗이 풀
2012-09-06
청청한 하늘빛과 해질녘 붉은 노을빛이 어우러진 가을날 저녁 아름다운 선율이 서후면 광흥사에서 울려 퍼진다. 서후면은 9월 8일(토) 16시부터 광흥사 앞마당 특별공연장에서『2012 가을소리 광흥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광흥사 산사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갖는 행사로 법문, 재즈, 사설시조, 가요,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음악회를 찾은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의 명곡연주, 바우솔 김진호의 ‘훈민정음’, 현승엽의 ‘균여대사 향가’, 김순희의 ‘도살풀이’, 시명
2012-09-06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변동걸)가 주관하는 2012 세계청년유림대회가 2012. 9. 8(토) 오전 10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미래 인류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교의 참다운 정신을 지구촌에 보급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하며, 경북지역 유교문화의 브랜드가치 제고와 문화정체성 확립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2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 유교문화에 있다’라는 주제로 학술행사, 기념행사, 의례행사, 공연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학술행사
2012-09-06
안동시에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다양하게 관광홍보 활동을 펼친다. 9월 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1층 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의 문화관광상품, 탈춤축제, 고택, 안동특산품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체험 및 이벤트 행사, 국제탈춤페스티벌 거리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규모 36개국 국내외 230개 기관 및 단체, 430개 부스로 8,836㎡ 면적의 행사장에서 9만 명이 관
2012-09-06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고 자기를 꾸짖는 데에는 어두웠다” “친지의 초대에 갔다가 과음하여 말실수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50대를 훌쩍 넘긴 성숙한 유학자, 경당敬堂 장흥효張興孝(1564~1633)가 쓴 자기반성의 글이다. 그는 평생을 자기수양과 자아성찰로 일관된 삶을 살았다. 그건 바로 敬의 삶이었다. 즉,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삶이다. 한국국학진흥원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9월 5일(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경당 장흥효, 敬의 삶과 사유’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敬’이라는 키
2012-09-05
안동시 공무원 61명이 안동독립운동사 바로 알기에 나선다. 안동시에서는 9월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안동독립운동사 바로 알기」교육을 실시한다.(입교식 09:30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시 공직자의 독립운동사 바로알기는 1894년부터 이어진 안동지역 항일투쟁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우리지역에서 이어져 오고 있는 독립운동 정신을 배워 공직생활에 접목하겠다는 것이다. 5급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에는 김희곤 관장으로부터「안동의 독립운동사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의 역할」에 관한 특강이 있다. 또, 안동대 이효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