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를 불행하게 만드는 반공익적 행위로서 국가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해이된 질서의식을 보여주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안이다. 안동시는 최근에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역할과 소임을 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직자들의 음주운전이 계속되고 있어, 공직자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공무원들에게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강화된 음주운전 공무원 문책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처벌하기로 하고, 특히 상습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여 퇴출 등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 시에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공연을 11월 24일(토) 15:00 , 19:30분에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사회여건상 소외되기 쉬운 노인층과 이해하려는 중 장년층이 하나되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따뜻한 가족애를 즐길 것으로 사료된다. 출연진은 안방극장에서 많이 알려진 양택조(박동만 역)와 사미자(이점순)로써 재미나고 재치 넘치는 위트로 한층 더 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극의 내용을 살펴보면 햇빛 따사로운 어느 봄날, 박동만 할아버지는 새롭게 거처할 곳을 찾던 도중 때마침 방을 내 놓은 이점

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김상수)은 11월 21일 본원에서 과테말라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선진화된 시설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를 맞이하며,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분야가 세계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함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IT선진 기술을 전수하여 양 국가간의 교육문화 활동을 통한 친선 도모와 상호이해관계를 증진시켜 친 한국적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연구원의 업무 소개, 우리나라 교육의 변천 과정을 이해 할 수 있는 향토자료관 견학, 유비쿼터스 학습 사회의 기초를 체험 하는

“푸른숲, 그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산불없는 우리고장 풍천면을 만듭시다” 풍천면(면장 권문현)에서는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대대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소중한 미래의 자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산불조심 의식을 고취하는 산불 없는 우리고장 캠페인을 전개코자 “푸른숲, 그사랑의 시작은 산불에방입니다. 산불없는 우리고장 풍천면을 만듭시다”라는 산불예방 안내문 2,500매를 제작ㆍ배부 하였으며, 면사무소와 어담출장소 민원실에 비치하여 찾아오는 민원인에게도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11월 20일 오후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10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장시정연설, 2007～2011년 중기 지방재정계획보고의 건, 2008년도일반 및 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하게 된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07년도성과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시민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명륜교실 서예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비교와 의견교환을 통해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작품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회원들이 절차탁마해 쌓은 기량과 솜씨를 발표하는【제16회 시립도서관 명륜교실 서예회원전】을 개최했다. 월평균 20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명륜교실의 이번 작품전시회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출품작은 약 150여점으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다양 하고 수준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11월20일 오후 2시 낙동강 둔치(탈춤공연장 앞)에서 당뇨병환자 및 가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당뇨인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당뇨인 걷기행사는 당뇨병환자와 가족들에게 당뇨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합병증을 예방하고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걷기 전ㆍ후 혈압, 혈당측정 및 식이요법과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인들이 운동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건강증진과 당뇨병에 대한 운동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

안동지역에 산재해 있는 전통문화유산을 고부가 가치로 창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2007 안동지역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사업 중간보고회가 11월 20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2007년도 문화관광부의 사업으로 선정된 본 용역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 안동대학교(생활의류학과 김희숙 교수)에서 연구하는 컨설팅 사업으로 유교문화와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개발된 상품의 홍보 및 판매 전

지난해 7월 특허청 등록과 등록 1주년을 맞은 올해 7월4일 대대적인 선포식을 가지면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사회윤리의 근간을 회복시켜 미래 천년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대안으로 공감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한국의 정신문화를 배우기 위한 교육생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 안동을 대표해 한국정신문화와 예절교육을 전수하는 국학문화회관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예절학교 등 4곳의 교육기관을 찾은 교육생은 모두 25,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들 4개 교육기관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와 예절분

봉화군의회(의장 김천일)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136회 봉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봉화군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집행의 잘못된 점을 시정요구하고 2008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군민의 복지증진 등 지역계층간 균형발전에 효율적인 예산이 투자 운영될 수 있도록 심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 중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집행기관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당면한 각종 조례 제ㆍ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