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낙동강 누치잡이 전통천렵시연회가 8월24일 오전11시 반변천 합수지역 (정상동 귀래정 앞)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8.2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작년에 첫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단장 권동순)주관으로 청정수질로 변화된 낙동강에 누치가 다시 찾아온 것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물고기잡이 방식을 재현한다. 첫날, 풍물패와 전설의 강어부 석바우 위령제를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전통어구전시회 · 투망던지기 · 가짜줄오리 끌기 · 사발무지 · 횃불잡이 등 전통천엽시연회를 행사기간동안 개최한다.
2012-08-21
문화 (7,002건)
안동시에서는 8월 2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2.5층)에서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 및 제41회 안동민속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축제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제지원부에 하회공연지원팀, 의전 · 섭외팀, 홍보운영팀, 수익사업팀 등 4개팀, 축제운영부에는 축제운영팀, 종합안내 · 위생 · 숙박팀, 청소 · 환경팀, 전시 · 운영팀 등 4개팀, 축제관리부는 축제장정비운영팀, 출입문관리팀, 교통지도팀 등 3개팀인 총 3개지원부 11개팀으로 구성하였다. 축제지원단은
2012-08-20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8월 20일 10:00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2012년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하며, 강사소개, 시장님 인사말씀,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 · 교양교육, 취업준비반 등 4개 분야 34개 과목을 개설, 8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결혼과 육아문제로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 및 취업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취업
2012-08-20
경상북도는 8. 17.(금) 10:30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학계, 언론계, 문중대표 등 지역 각계 대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립운동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테마파크』 건립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상북도가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동시 임하면 천전마을에, 총사업비 296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말 완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전시관, 교육문화관, 체험학습장, 유격훈련장, 야외전시장
2012-08-20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에서 운영하는 퇴계학당은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미래 비전제시, 가치관 등을 제고하고, 학생 · 학부모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자녀들의 고민해결 및 진로결정 등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12년 여름방학 캠프를 8월 18일(토, 17:30~22:00) 와룡면 군자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학생들의 인성 및 품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재)안동시장학회 이사장인 권영세 시장님의 특강을 마련하였다. 또한 수업운영 업체인 스카이에듀 이현 대표의 “고등학생들의 학교시험 및 수능시험 성
2012-08-20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변동걸)는 2012. 8. 18(토) 오후 3시부터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에 소재한 함벽당에서 제43회 누정순회강좌를 개최한다. 누정순회강좌는 우리지역에 소재한 문화유적을 순회하며 훼손으로 멸실 위기에 있는 유형문화재 보존과 더불어 그와 관련된 인물연구로 지역의 유교문화의 발전과 이해를 목적으로 10여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강좌의 강사는 남승섭(경상북도청년유도회) 전 회장으로 함벽당의 유래, 그리고 함벽당 류경시 선생과 그의 손자인 강포 류홍원 선생의 삶과 학문에 대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함벽당涵碧堂
2012-08-17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으로 확장 · 승격이 추진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8월 17일(금) 10:3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창립총회를 갖는다.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운영 및 사업보고, 사업명칭 및 구역변경 결정 등을 심의 · 의결한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일원 64,450㎡의 부지에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296억원(국비 135, 지방비 16
2012-08-17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연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일 동안 공연장은 발 디딜 틈 없었고, 모두 7천여 명 이상이 ‘왕의 나라’를 관람했다. 안동민속촌의 천혜 자연경관에 국악과 서양음악이 섞인 노래를 감상하고 있자면 내리는 비를 잊게 할 만큼의 감동이 전해졌다.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는 지역 문화선업을 선도하고 있다. 안동에서 제작·공연되고 출연진 모두 지역의 인재들이다. 지난 3월부터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뮤지컬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으며, 지역에서 찾은 보석들은
2012-08-16
한국근대 최초의 의병인 1894년 7월 갑오의병이 일어난 고장 안동에서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1시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안동시에서는 전 가정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주요도로변에 가로기를 14일과 15일 양일간 게양하여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구국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독립운의 발상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드높이
2012-08-16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음악회』가 안동뮤직패밀리 팝오케스트라(단장 김복순) 주관으로 오는 8월 19일(일) 20:00에 낙동강 음악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무더위를 피해 강변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시민화합 및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행사는 해울(보컬 그룹)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 가요, 대금연주, 민요, 시낭송,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동뮤직패밀리 팝오케스트라는 대중음악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