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제8회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벌 안동전
제8회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 안동전(수채화전시회)이 이달 14일부터 19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관에서 전시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영·호남지역간 문화교류와 수채화 예술의 르네상스를 목표로 2005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대구, 전주, 창원, 울산, 제주, 광주를 거쳐 올해 안동에서 개최되는 비수도권 지역의 최대, 최고의 수채화 대축전이다.
2012-08-16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대박 행렬
지난해 초연으로 관객몰이를 하며 호평을 받은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가 2012년 시즌2를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다. 12일 물폭탄 같은 폭우로 공연이 중단되었지만 13일에는 통로까지 가득 찬 인파에 발 딛을 틈이 없었다. 13일 공연에는 실제 홍건적을 물리치고 공민왕의 개경 수복을 도운 ‘손홍량’의 후손, 일직 손씨 종친회와 문화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관람하였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등은 물론 서울, 부산 등 각지에서 야외 뮤지컬을 보기위하여 먼
2012-08-16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기획전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2년 8월 15일(수)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내앞마을! 독립운동으로 사그라진 겨레의 성지” 이며, 8월 15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내앞마을은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성지’라 부를만하다. 한 마을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이 마을처럼 오랫동안 펼친 경우를 찾기 힘들고, 게다가 독립운동을 펼치는 바람에 500년 전통을 자랑하던 마을이 한 순간에 사그라진 경우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내앞마을은 독립운동에 앞
2012-08-14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시민의 종 타종행사
한국근대 최초의 의병인 1894년 7월 갑오의병이 일어난 고장 안동에서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1시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하며, 선열들의 애국 · 애족 정신을 기리고 행복안동 건설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다. 이 날 타종행사는 1개조 4~5명으로 편성되어 11개조가 33번 타종을 하게 되며 이 행사를 통해 잃었던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안동인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건설을 위
2012-08-14

제8회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벌 안동전 개최
제8회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 안동전(수채화전시회)이 8월14일부터 8.19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관에서 전시되고, 오픈식은 14일 오후6시에 갖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영 · 호남지역간 문화교류와 수채화 예술의 르네상스를 목표로 2005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대구, 전주, 창원, 울산, 제주, 광주를 거쳐 올해 안동에서 개최되는 비수도권 지역의 최대, 최고의 수채화 대축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영남수채화작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유명수채화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각지에서 초대된 작가
2012-08-14

도종환 詩人(국회의원) 안동지역 초청 강연회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의 ‘담쟁이’ 中 8월 16일(목) 저녁7시30분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접시꽃당신』으로 잘 알려진 도종환 시인(국회의원)의 안동지역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교사이자, 동시에 참여문학인으로 활동해 온 도종환 시인은 1980년~2000년대 한국문단에서 서정성과 참여성을 조화시켜 낸 대표적인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종환 시인은 지난 제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활발한 사회
2012-08-14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협약(MOU) 체결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종수)과의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2년 8월 13일(수) 11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경상북도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2012-08-14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개막 전부터 흥행몰이
2011년 초연 때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린데 이어 올해에도 1,700석 모두 매진된 가운데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는 지난해와 올해 공연의 거침없는 흥행으로 지역공연문화산업의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2012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는 부족했던 음향장비의 전면적인 개선과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스펙터클한 연출로 중·장년층을
2012-08-13

안동영화예술학교 주말가족영화캠핑장 성황
안동영화예술학교에서 6월 23일부터 운영한 주말가족영화캠핑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는 121가족에 508명이 다녀갔다. 7월 28일부터 휴가기간인 8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많은 가족들이 매일 예약을 통해 방문하였고, 8월 12일과 19일에도 주말마다 약 20가족씩 예약이 완료 되었다. 8월 4일(토)에는 대구KBS1 TV "행복발견 오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취재를 나와 가족들이 영화필름으로 열쇠만들기 체험과 영화상영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캠핑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갔고 8월 13일(월) 오후 5시40분에 대구
2012-08-13

컬처라인과 함께 하는 2012 볼리비아 인형극 여행
(사)경북북부문화정보센터(이하 컬처라인)은 2012년 8월 13일, 청송군을 시작으로 볼리비아 인형극단 ‘Parala Mano'와 함께 하는 인형극 여행을 떠난다.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 · 군이 주최하고, 컬처라인이 주관하는 이번 인형극 여행은 경북 북부권의 마을로 들어가 지역의 아이들과 주민들을 만나면서 남미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인형극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두텁게 하고 지구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1998년에 설립되어 볼리비아 전역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인형극단 ‘Parala mano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