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23건)

2007년 8월 납기 정기분 균등할주민세 부과 고지
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63,324건 5억6천1백만원(개인균등할 58,658건 258백만원, 개인사업자 3,452건 190백만원, 법인사업자 1,214건 113백만원)을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고지 한다. 균등할 주민세(지방교육세 10% 포함)는 분류에 따라 개인균등할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하여 세대당 읍면지역은 3,300원, 시내 동지역은 4,950원, 개인사업자(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이상)는 사업장 별로 55,000원, 법인균등할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2007-08-08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공무원이 함께 나선다.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애로해소센터를 설치하고, 방문형 기업서비스로 기업후견인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업체 살리기에 공무원들이 함께 나서고 있다. 1단계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업후견인제는 전체 중소기업 중 종업원 10인 이상 65개 업체를 대상으로 6급 담당주사 공무원과 기업을 1대1로 후견ㆍ담당하게 하는 1社 1擔當制로써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61건의 기업애로ㆍ불편사항을 상담ㆍ접수받아 이중 50건을 해결하는 등 제도가 정착 될수록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단계로 이번에
2007-08-01

2007 상반기 퇴임 이ㆍ통장 공로패 수여
안동시에서는 1일 시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다가 올 상반기 중에 퇴임한 이ㆍ통장 4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에 퇴임하는 46명의 이ㆍ통장 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근속한 모범 이ㆍ통장이며, 특히 예안면 미질리장으로 활동하였던 김성철이장은 28여년간을 반상화운영 활성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오는 등 모두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ㆍ통장들이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공로패 수여와 함께 퇴임하는 이ㆍ통장들과 간
2007-08-01

안동시, 정례조회가 정보공유의 장으로 변화
안동시에서는 그동안 자치단체장 위주로 진행되어 왔던 직원 월례조회를 직원 중심의 자유의사 발표를 통하여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은 물론, 직원상호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각 자치단체별로 매월초에 개최하는 직원정례조회는 대부분 유공자 시상과 자치단체장의 지시형 훈시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안동시는 지난 6월 정례조회부터 직원 중심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직급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직원누구나 직무관련 아이디어
2007-08-01

2007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27일 시산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7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모든 부서가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켜 혁신성과 극대화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발하여 행정내부의 안정적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대회는 고위직 공무원 혁신교육 특강(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CD자료 상영과 함께, 1차서류 심사결과 선정된 10개 부서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입상된 5개 부서에 시상을
2007-07-27

전국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김휘동 안동시장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SBS가 공동 주최한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결과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은 후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5개분야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사례발표를 거쳐 안동시 등 15개 기관이 수상하였다.
2007-07-25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홍사덕 선거대책 위원장 기자 간담회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선거대책 위원장인 홍사덕 전의원이 2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홍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북부지역이 지금까지 개발에서 소외된 점은 박 후보도 인식을 함께 한다”고 밝히고, 서산-안동-영덕으로 이어지는 동서 6축 고속도로가 현 정권의 공약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예산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은 정치력 부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한 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박 후보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연 설명에 나선 장대진 도의원은 다목적댐 운영이익금의 해당 지자체 환원에
2007-07-24

전국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김휘동 안동시장은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그리고 SBS가 공동 추최하는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인 민선3기 때부터 매니페스토를 실천해 왔고 그 간의 경험들이 다른 자치단체의 실천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경험에 대한 내용인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지방자치단체 매니페스토 비전을 선언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007-07-24

2007년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시 관내 주택 및 일반 건축물 등에 대한 2007년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였다. 올해 안동의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는 54,151명이며 부과세액(종세포함)은 52억15백만원이다. - 최고액 납세자는 법인의 경우 ○○회사로 4천8백만원이며, 개인은 3천만원이다. -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일반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서 도시계획세, 공동시설세, 지방교육세가 함께 부과된다. 올해 안동시의 7월 재산세 부과액(본세기준)은 작년에 비해 약 25% 가량 상승하였다.(주택분이 5만원이하 금액에 대해서
2007-07-16

안동시, 지난해 알뜰시정 이끌어
안동시가 지난한해의 세입ㆍ세출예산을 결산한 결과 채무는 줄고 채권과 공유재산은 늘어나 알뜰재정을 운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를 작성하여 지난 5월23일부터 6월11일까지 안동시의회의원 1명과 세무사 3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로부터 결산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2일 폐회된 제104회 안동시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얻었다. 지난해 안동시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6,217억3천4백만원의 세입이 발생하였으며 이 가운데 4,706억1천5백만원을 집행하고, 나머지 1,511억 1천 9백만원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