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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10월 12일 영양군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자연생태관리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평소 지역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여성자원 봉사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내용으로는 교육에 앞서 그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자원봉사 우수 활동자 6명에 대하여 군수 표창패를 수여하였고 자원봉사자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특강과 현장 위주의 사례학습 및 팀별 학습을 통한 참여위주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금번 실시한 여성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봉사자 개개인이 내ㆍ외부 변화성찰을 통한

단풍의 색깔이 더욱 붉어지는 10월에 아름답고 맑은 고장 영양에서 제39회 영양군민체육대회가 10월 15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군민 과 출향인사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읍면대항 6개팀, 향우회대항 6개팀이 향토 체육의 발전과 지역주민과 출향인의 화합을 목표로 한마당을 펼친다. 권영택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영양의 미래는 꿈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가 있으며, 이제는 그 꿈을 현실화시키는 시기라면서 지역민과 출향인이 한마음이 되어 미래를 위해 함께 뛰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주요내용으로 읍ㆍ면 대항부문에 100m등 10개 종목 , 향우회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금병찬)이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을 11년째 해오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하면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은 물론 국제로타리 3630지구에서 참봉사의 모델이 되고 있다. 올해는 회원 40명이 10월 13일 안사면사무소 전정에서 주민400여 명을 모시고 풍성한 음식을 마련하여 흥겨운 놀이마당과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힘겨운 농사일에 시달려온 주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방진료, 치과진료, 혈압.당뇨측정 등의 의료봉사와 차량, 가전제품 농기계 등

국립 안동대학교는 2008학년도 전기 행정경영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안동대학교에 따르면 [법정계열]의 법학과, 지방행정학과, 지역정책학과와 [상경계열]의 경영학과, 경제학과에서 총 62명을 모집하며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터넷(www.andong.ac.kr)과 11월 2일 방문접수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터넷 접수자는 해당 제출서류를 11월 2일까지 행정경영대학원 행정실(사회과학대학 1층)로 반드시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여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고사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지소(지소장 한풍남)는 10월 11일 1층 교육장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적적 태도와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교육은 금년 12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이번 1회차 교육은 카톨릭 상지대학 고유나 교수를 초빙하여 대인관계와 가족간의 의사소통기법 향상을 통하여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가정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호관찰 대상자 권모씨(35세)은 “매월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보호관찰 준수사

영양군의회는 지난 10월 4일 제137회 임시회를 열어 영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사업의 미비점 보완 및 군민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지난 5일 첫날 입암면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에서는 도로사면 경계에 축대를 신축하고 도로포장 할 것을 주문하였고, 농협산지유통센타에서는 찬이슬사과의 명품브랜드화와 대형유통시장 진출방안을 모색 하였으며, 이어 석보면 방문에서는

학교축구로 빛을 발한 축구도시 안동의 위상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유명선수 축구교실인 최건욱 어린이축구교실을 비롯하여 청ㆍ중년 50여 클럽ㆍ직장 축구팀과 60세 이상의 장년층으로 구성된 안동장수축구단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축구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축구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최건욱어린이축구교실은 1997년 구성된 안동FC축구교실을 모태로 2000년도에 창단되어 매년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현재 유치반 15명, 초등초급반 15명, 초등중급반 15명 등

10월 8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안동시청 운동경기단 선수들이 경기 4일째인 현재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육상 여자일반부 100m 경기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소속 정순옥 선수가 금메달, 김태경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하였다. 이밖에도 인라인롤러 여자일반부 T300m 경기에서 임주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경기 중반을 넘어서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육상 여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정순옥 선수가 금메달 획득이 확실시 되며, 또한 육상 여자일반 400m 계주에서도

안동시와 구미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문화교류 캠프를 가진다. 안동시와 구미시 청소년 80명(시별 40명)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동안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도산청소년 수련원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을 돌며 교류행사를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시와 디지털첨단 도시인 구미시의 청소년들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앞으로 지역 사회의 주인공이 될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각기 다른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서로간의 친교를 쌓아 향후 안동시와 구미시의 인적ㆍ물적교류에 있어 토대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국제적 축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 중 일본인 단체관광객 147명(12회)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방문하였고, 축제를 마친 이후에도 안동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12일과 13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하고 가을의 설악산을 연계한『한국지방철도노선 여행』이라는 관광상품으로 일본인 단체 관광객 17여명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은 기차편을 이용해 12일 저녁에 도착해 국학문화회관에서 숙박한 후 하회마을 등 안동지역 관광지를 둘러 본 후 오후 4시부터 병산서원에서 하회별신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