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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향교에서는 옛 성현들의 유념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한 추계석전대제를 올렸다. 추계석전대제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의성향교 대성전에서 전교를 비롯한 지역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 의성향교는 5성위와 송조4현, 동국18현(신라2, 고려2, 조선14)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공자를 비롯한 27현의 성현들께 제를 올린다. 의성향교 향사는 500년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봄에 치러지는 춘계향사는 비안향교에서 봉행되며 가을에 치러지는 추계향사는 의성향교에서 거행된다. 한편 의성향교에서는 오늘날 점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개최 11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탈특별전시와 세계탈국제학술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와 함께 이달 29일 안동시청에서 국제적 명성을 가진 탈춤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 러이주와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시, 부탄과의 교류 협정식을 갖는다. 안동시는 지난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창립을 주도해 초대회장으로 김휘동 안동시장이 취임하면서 안동이 전세계 탈의 중심지임을 천명한데 이어 세계탈중심도시 추진에 대한 첫 시동으로 이번 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안동시와 3개 도시는 지속적으로 탈문화 교류를

올해로 열한번 째를 맞이하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이 제37회 안동민속축제와 세계탈특별전시회, 안동한우불고기축제, 월드마스크 댄스경연대회 등 최고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반하고, 28일 저녁 화려한 막이 오른다. 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제대로 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의 강신마당이 끝나면 하회마을에서 길놀이가 이어지며, 길놀이를 하는 동안 하회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를 맞이하여 봉화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9월 29일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어린이집 원아(411명)와 학부모 등 1,0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9회 봉화군어린이집연합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집연합운동회는 관내 어린이집 6개소에서 연합하여 주관하는 것으로서, 모든 프로그램을 이벤트사에서 진행하며 원아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율동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게임으로 구성한 명랑운동회와 정겨운 놀이한마당을 통하여 선생님과 학부모간의 만남의 자리로 발전할 수

봉화군에서는 9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수(엄태항), 도ㆍ군의원, 기관단체장, 봉화군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송이관련종사자, 한국임학회 회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임학회가 주최하고, 봉화군ㆍ봉화군지역혁신협의회 후원으로 2007 봉화 춘양목송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파인토피아봉화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를 부각하고 우리지역 송이산업의 발전과 송이연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봉화송이의 가치와 미래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송이전문가인 산림청

봉화한약우작목회는 전국한우협회 봉화군지부, 안동봉화축협, 봉화군 음식업지부와 함께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기간동안 축제장본부 건너편(서편)에 봉화한약우 판매장 및 셀프식당을 운영한다. 봉화한약우는 당귀, 백출 등 5종의 한약재와 약초를 먹여 기르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한약우 홍보 및 시식을 하는 홍보관과 송이축제 특판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판매관, 그리고 봉화송이와 한약우를 구입하여 직접 요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셀프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화한약우는 2007년 1월 봉화한약우 작목회로 재구성하면서 현재 100호에 4,000두의

영양군에서는 2007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07년도 행정혁신 추진상황을 평가하여 평가결과에서 나타난 우수한 혁신사례는 전 부서에 공유하여 전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2008년 행정 혁신 추진 계획에 반영하여 시행하고 평가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영양군보건소, 주민생활지원과, 농업 기술센터등 우수부서와 우수동아리(3개 동아리), 우수부서원(4명) 에 대하여 2007년 종무식시 시상할 계획이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살맛나는 새영양 창조”를 위하여 지금까지 추진해온 행정혁신의 성과와 파급효과가 큰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혁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서간 정보공유를 통하여 혁신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혁신과제의 발굴과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미래가 보인다”라는 영양군 행정혁신 사례집을 발간(500부)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부하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개최 11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살펴보고 안동을 세계 탈문화 중심도시로 선포하게 될「세계탈 특별전시」와「세계의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해 김휘동 안동시장을 회장으로 한 세계탈연맹을 조직하여 안동이 전세계 탈의 중심지임을 천명한 안동은 국제적 탈춤이 있는 태국 러이주, 인도네시아 수라카트라시와의 교류협정 등 세부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탈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부탄,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이 참여하는「세계탈

봉화군과 파인토피아봉화 지역협력단은 오는 2007. 9. 27(목) 16:00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와 지역협력단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균형발전 및 혁신을 위한 정책 개발, 신활력사업 수행에 있어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상호 협정을 체결한다. 파인토피아봉화 지역협력단은 협성대학교 이재준 교수를 비롯한 학계와 연구원 등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활력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컨설팅, S/W사업 개발 및 검토, 지역혁신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