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안동시민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한마당 행사가 “휘영청 달빛과 함께 안동의 정취를 느껴보는”이란 부제로 9월 25일 18시부터 안동문화공원 내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해까지 민속박물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했던 행사를 금년에는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인 웅부공원과 문화공원내에서 개최돼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행사내용으로 제1부「통기타 공연」,「한가위민요창」,「시낭송」,「놋다리밟기 및 강강술래」,「힙합댄스」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제2부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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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당일 오후1시부터 밤10시까지 무료개관을 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 유물없이 영상콘텐츠 만으로 유ㆍ무형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써 지난 7월 26일 준공식을 한 후 8월말까지 시운영을 거쳐 9월 1일에 개관을 하였다. 콘텐츠박물관은 차전놀이의 모티브가 된 고창전투 장면을 역동적으로 묘사한 4D입체영상, 탈춤을 춰보고, 서당문화를 체험해보고, 디지털 탁본을 하면서 동영상, 이메일 등으로 결과물을 제작해 가져갈 수 있는 UCC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
2007-09-20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안동을 찾는 이들에게 환영과 고향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추석 전후로 다가오는 9월 24일(월), 9월26일(수) 오후 13시부터~17시까지 안동역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귀성객 지원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열차시각안내, 노약자 인도, 환경미화활동, 무료음료접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 사진전시회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을 찾은 귀성객에게는 고향의 따뜻함과 편안함, 정감있는 안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봉사자에게는
2007-09-20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6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민속 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는 널을 높이 뛰면서 1년 농사의 풍년과 자기의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하늘 높이 나는 연을 바라보면서 꿈을 키우고 풍농을 기원했던 연날리기,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단합과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2007-09-20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차량통제 및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단속과 견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전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교통소통, 사고예방 등을 위해 축제장 길(벚꽃거리)을 행사기간동안(9. 20~10. 7)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육사로(영호대교북단에서 법흥교)와, 축제장 길과 육사로를 연결하는 도로(상공회의소 서편)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단속과 동시에 영호대교북단 동편 낙동강 둔치주차장으로 견인하기로 했다.
2007-09-20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교통 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를 9월 21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정서함양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결의와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스티커 부착을 위한 실천결의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 인하여 연간 발생되는 14조 5천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토록 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매주(수, 금)2회 새마을지도자 40명이
2007-09-20
경상북도립국악단의 제9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초가을의 정취와 함께 국악의 선율을 들려 준다. 제37회안동민속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현존하는 아리랑곡을 하나의 관현악곡으로 재구성한 아리랑접속곡, 소프라노 양원윤의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 ‘그리운 금강산’, 국악인 전미경의 가야금병창 ‘고고천변’, 한국무용과 관현악의 ‘창호지’,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애플재즈프로젝트와 함께하는 관현악으로 경북개도 100
2007-09-20
안동시 풍산읍에 조성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941,012㎡) 조기 활성화와 바이오 식ㆍ의약품 소재산업 혁신거점 완성을 위한『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중간 보고회』가 9월 21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중간보고회에는 안동시장(김휘동), 경상북도, 안동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 및 바이오 전문인력 등 50여명이참여하며 우리지역에 성장핵심 동력사업인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를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회는 안동시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2007-09-20
한전 경북지사 『기쁘미 봉사단』과 가족일동 50여명은 9월 20일 안동 중앙시장(신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차례상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거 재래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현재는 대형마트 및 할인점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전 『기쁘미 봉사단』 및 가족 일동은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추석 차례상 물품을 구입하는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지역상인들은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추석차례상 장보기 운동을 전개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2007-09-20
안동시 수도사업소에서는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지대와 상수도 급수관 끝지점 등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연휴기간 단수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점검에 나선다. 수도사업소에서는 우선 상수도시설물인 취수장과 정수장, 소규모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펴 단수사고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가지 및 간선 도로변에서 시행중인 관로공사는 조기에 완공하거나 굴착시기 등을 조정하여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는 급수대책반을 편성해 수도관 파열시 상수도 수리원과 대행업체를 긴급 투입해 긴급 복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