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은 안동, 임하댐주변지역 초 · 중교생이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먼저 댐주변 11개 초등학교에서 6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8월 1일(수)부터 10(금)일까지 9박 10일간 건설경영연수원(충주시 소재)에서 영어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기 중 Kwater가 지원하는 원어민강사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영어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안동교육
2012-07-25
문화 (7,002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공동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영남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가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할인 예매를 시행한다. 사전 예매기간에는 △으뜸석[R석] 6만원(정상가 8만원) △버금석[S석] 2만원(정상가 3만원) △버금딸림석[A석] 1만원(정상가 2만원)으로 판매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는 무료입장권을 배부하고 있으며, 증명서류나 신
2012-07-25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국제적이고 다양한 전시 콘텐츠, 문화공연이 개최되는 여수 박람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지자체의 날」에 참가하기로 했다. 여수 박람회「안동시의 날」은 7월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으로 안동시민은 누구든지 현행 33,000원의 입장권 대신 3,000원권 특별 관람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안동시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960매를 일괄구입 하여 읍면동별로 40매씩을 배부하였다. 필요한 시민들은 읍면동에서 구입하면 된다. 입장권을 사전에 구입하지 못한
2012-07-25
안동 풋굿축제보존회(회장 이재양)에서는 7.27[금] 10:00 와룡면 태리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제9회 안동풋굿축제’를 개최한다. 풋굿은 옛 선조들이 마을 친목행사로 열었으며, 여름 농한기중 길일을 택해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술과 안주, 떡, 삶은 감자 등의 먹거리로 풋굿을 먹고, 갖가지 민속행사로 지역공동체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였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안동풋굿축제는 규모도 커질 뿐 아니라 갈수록 내용도 알차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2-07-25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업무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해 시행중인 3대문화권(세계유교 · 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사업의 기본설계와 탐방로 기본설계 등에 대해 7월24일 15: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3대문화권사업의 추진현황과 세계유교 · 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의 기본설계와 탐방로 조성방향, 주제설정, 노선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햇다. 세계유교 · 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는 도입시설, 공간구상,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2012-07-24
요즘 TV 드라마 가운데 ‘각시탈’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탈 뒤에 얼굴을 감춘 주인공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불의에 맞선다. 우리 조상들은 세상을 풍자하거나 특별한 의식을 취할 때 ‘탈’을 썼는데, 국내 국보급 탈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체험전에는 국내 전통 탈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탄, 태국, 중국 등 20개국 300여점의 탈 전시와 다양한 탈 관련 체험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인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49일간 ‘세
2012-07-23
7월 23일(월) 14:0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산수실경(山水實景)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막을 올리게 될 뮤지컬 ‘왕의 나라’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3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공개 오디션과 보컬·안무·연기 연습 등 공연준비의 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시작으로 쇼 케이스가 이어진다. 김준한(경상북도 콘텐츠 진
2012-07-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 공모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사업”(이하 ‘가사토’)에 선정된 이후 프로그램 개강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7월 23일(월)부터 교육 수강생 670명을 모집한다. 가사토 사업은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 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밖’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안동시는
2012-07-23
450년 전 퇴계 이황 선생과 관기 두향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고택관광뮤지컬 <사모>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30분 안동 군자마을 탁청정을 무대로 총 3회 공연된다. 올해로 시즌4를 맞는 실경뮤지컬 <사모>는 퇴계 이황(李滉.1501~1570) 선생의 위대한 철학인 경(敬)사상을 주제로 한 두향과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주된 내용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퇴계의 학자적 모습보다는 한 남자의 인간적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올해는 극을 일부 수정해 퇴계 선생의 인간애(人間愛)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근엄한 철
2012-07-20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가 지난 7월 10일부터 안동 민속촌 성곽을 배경으로 실경 공연장 설치에 들어갔다. 수년전 드라마 촬영장으로 쓰인 뒤 휴면 상태였던 안동 민속촌이 곧 다가올 ‘왕의 나라’ 무대설치로 한창 분주하다. 현재 제작중인 ‘왕의 나라’의 공연장은 5,000㎡ 규모, 약 2천명이 수용가능한 관객석으로 완성되었을 때 장대한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연된다. 공연장의 구조는 단순히 앞에 보이는 무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머리 위, 무대 옆의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