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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휘장·광고사업에 각 기업의 후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GS 칼텍스와 안동시가 축제 후원에 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10일 오후 3시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DC(전국자영주유소)사업부분 부문장 김광수 전무와 마케팅개발실장인 손은경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GS 칼텍스는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에서 자사 보너스 카드 고객 2,000명을 축제 공연장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하고 축제를 홍보하는 물티슈를 15만개 제작하여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지급

안동시는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접하는 공직 및 지역사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안동바로알기’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동바로알기 교육은 최근 신규직원이 많이 임용됨에 따라 공직사회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지역사회의 일환이면서 시민에 대한 무한한 봉사를 수행해야 할 지방공무원으로서 먼저 지역 알기를 통해 애향심 고취와 주인의식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글로벌 시대를 사는 공직자로서 자질함양을 위한 소양교육과 우리지역의

북후면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이 2007년에도 경관보전시범마을로 3년 연속 농림부로부터 지정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산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북후면 신전리 마을을 경관보전 시범마을로 조성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북후면 신전리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적합하여 메밀의 최적 재배 단지로 해마다 만개한 메밀꽃이 학가산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메밀은 9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며, 올해는 17ha 메밀밭이 조성 되어 9월 10일 이후 꽃이 피기 시작하여 9월 15일경에는 절정을 이룰 것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 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와 경북 북부지역 최대규모의 전통5일장인 풍산시장이 만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축제속의 또 하나의 축제로 엮어 나간다. 안동한우불고기 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안동한우 홍보와 재래시장인 풍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9.28～10.7) 중인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풍산시장에서『안동한우 불고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동한우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10회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와 연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효율적인 축제준비와 추진

안동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총 6,217억원으로(전년도 이월액 1,227억원 포함) 이중 일반회계가 5,241억원(전년도 이월액 945억원 포함), 특별회계는 976억원(전년도 이월액 281억원 포함)으로 전년도(2005년)에 비해 2.9%가 증가한 178억원이 늘어났다. 일반회계 5,241억원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703억원 규모로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009,524원(전년도 이월액을 제외하면 1인당 449,218원)이며, 수혜액은 주민 1인당 3,105,936원(전년도 이월액을 제외하면 1인당 2,5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임금ㆍ퇴직금 등 체불임금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지도가 한층 강화된다.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을「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지도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추석 대비 체불근로자 보호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안동지청은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하여 도산기업의 퇴직근로자가 지급받지 못한 임금ㆍ휴업수당ㆍ퇴직금을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하여 지급하는 ‘체당금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재직 중인 체불근로자를

봉화군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봉화를 지나는 왜군을 맞아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600여명 의병에 대한 추모식을 소쳔면 화장산 노룻재 『임란의병전적기념비』에서 9월 9일 오전 11시에 거행한다. 1592년 임진왜란시 왜국의 가등청정이 이끄는 5만대군이 조선을 공격하면서 그의 부하 요시나리가 3천병력으로 강원도 삼척을 점령한 후 안동으로 진격하기 위하여 봉화땅을 지날 때 창의대장 류종개장군을 비롯한 600의병이 불굴의 호국 정신으로 맞서 싸우다가 전원 전사한 음력 7월 28일에 하였는바, 그 뜻과 영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임란의병 후손들과

의성군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 국제우호 교류추진을 위하여 몽골을 방문한다. 지난 8.14일 몽골 통갈락크 내각관방차관이 의성을 방문하여 농산물 가공공장 등 수준 높은 시설을 견학하고 의성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몽골로 돌아간 뒤, 1주일 만에 몽골 만달군수의 정식 초청에 의한 방문 형식이다. 몽골의 만달군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으로 180㎞정도 떨어져 있으며 수도로부터 가장 가깝고 지하수가 풍부해 농업자유지역으로 선정될 예정지역이다. 의성군은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몽골(만달군)과 상호교류를 통하여 미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17개소의 농촌여성일감갖기사업을 추진 농산물 부가가치제고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각사업장마다 독자적인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지만 시장개척과 시장관리에 그 한계가 있는 만큼 농업기술센터가 기술지도, 품질관리, 시장개척의 목적으로 2000년에 공동브랜드 “가을빛고운”를 개발하였으며 50여종의 개발제품들이 관리되고 있다. “가을빛고운”은 가을햇살에 잘 익고 잘 자란 농산물을 기본이미지로 하여 농촌의 풍요로움과 희망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몸에 좋은 것은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오는 9월독서의달을 앞두고 의성군립도서관은 군민들의 도서관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책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후감상문 공모 및 다독자선정, 독서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의성군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행사는 9월30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자유 선정한 도서를 읽고 형식(시, 일기, 편지등)에 구애없이 200자원고지 10매내외 또는 A4 2장으로 작성하여 의성군립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독후감상문중 12명을 선정하여 의성군수상을 시상하는 이번 행사에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