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산수실경 창작뮤지컬‘왕의 나라’보러 오이소!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가 지역민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시즌Ⅱ를 맞이한다. 이번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시즌Ⅱ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왕의 나라’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지는데, 배우와 제작진, 지역주민 등 300여명에 이르며 모두 지역의 숨은 인재로 구성되었다.
2012-07-13

안동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대토론회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중심으로 고택체험장, 농촌체험마을, 공예체험 등 지역 문화자원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하여 관광대토론회를 개최한다. 7월 12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 될 이번 토론회에서는 체험 관광 활성화 측면의 관광상품 개발 분야 및 소셜 네트워크시대 SNS 홍보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발표인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분야에는 공주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장 정환영 교수의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2012-07-12

2012 낙동강사랑 시민탐사대회 개최
4대강(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둔치 생태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증진, 친목활동 공간으로 이용 확대를 위해 "2012 낙동강사랑 시민탐사대회"가 2012년 7월 14일(토) 안동 강변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북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 사랑’ 공감대 확산을 위한 범시민 행사로 진행된다. 07:30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하고 개회식후 09:00~10:30 까지 주행사인 낙동강둔치 5km 구간 탐사(걷기)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낙동강 탐사행사, 수상스
2012-07-12

여름휴가는 문화,레포츠,체험,공연 네 박자가 어우러진 안동에서!
안동시에서는 전면 주 5일제 시행 및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안동의 문화와 자연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안동의 여름체험여행지를 소개한다. 안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랜 역사를 가진 사회 · 문화적 영향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택(古宅)과 문화재를 보유한 고장이다. 안동하면 이러한 문화재들만이 즐비할 것 같지만 도시를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여름 레포츠와 안동의 문화자산을 토대로 한 여름밤의 공연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7월과 8월 휴가철에는 문화여행, 레포츠여행, 체험여행, 공연여행 등이 모두 가능하다. 네 박자가
2012-07-10

안동시새마을회, 제23회 주부백일장 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2012. 7. 10(화) 10:30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제23회 새마을주부백일장」을 개최한다.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의 개발로 삶 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백일장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참여 가능한 오행시 글짓기와 산문부와 운문부로 구분하여 당일 시제를 발표하여 창작활동을 펼친 후 경상북도문인협회장이신 조영일님외 3명의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입선하신 분들에 대한 시상
2012-07-10

여성복지회관 상반기 교육생 수료식 개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오는 7월 10일 오전11시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9일 개강한 상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1과목(220명) , 자격증관련 8과목(185명), 취미 · 교양교육 10과목(250명), 취업지원반 1과목(25명)으로 편성하여 30반 685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61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은 자기주도학습 14명, 예쁜글씨POP 15명, 제빵기능사 1명 이고, 한
2012-07-10

안동휴게소 안동문화체험관 개관
중앙선고속도로 운전자 및 승객에게 안동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안동문화체험관”을 7월10일 14:30 안동휴게소 부산방향에서 개관행사를 가졌다. 안동휴게소(주.광동유통)는 안동지역의 휴게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동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다양한 휴게시설과 함께 테마휴게소로서의 특화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안동문화체험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체험관은 160여㎡의 규모로 사업비 5억7천만원을 들여 안동문화콘텐츠체험관과
2012-07-10

제16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 장려상 수상
>>장려상 수상자 박금화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박금화 조합원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지역특성화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 장려상 수상작 "천년의 향기" 지역특성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한 박금화(업체명:금포고택공방) ‘천년의 향기’ 작품 은 천년의 혼과 역사와 전통 문화를 가지고 있는 안동포로 현대인들의 문화적 가치 생활
2012-07-07

안동시 명사초청 41회 운영에 21,909명 다녀가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2008년 첫 시작 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41회째 21,909명의 시민들이 특강을 다녀가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승덕 변호사, 김병후 원장, 방열 건동대총장, 박재갑 前국립의료원장, 뽀빠이 이상용, 황수관 박사, 김홍신 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세 번째 강연록을 발간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금년들어 정덕희 교수, 개그맨 전유성을 시작으로
2012-07-06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중국 관광객 유치 시동
세계유산 하회마을, 고택, 도산서원 등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의 보고인 안동에 최근 중국 최대 민방 광동TV를 비롯한 중국 강소성TV, 중국 인민망 인민일보 등 중국 언론방송 취재가 잇따르면서 안동이 중국 관광객 유치 선봉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7월 5일 오전에는 중국 최대 민영방송사인 광동TV가 8~9월 중국 전역 황금시간대 방영을 위해 첫 일정으로 제작 책임자인 판 수이캉을 비롯한 3명의 광동TV제작진이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찾아 중국에 홍보할 내용을 촬영한다. 지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