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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공직자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안동시에서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성희롱에 대한 공공기관의 자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안동시 소속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1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07년 공직자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진흥사업팀장인 이상화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에 관해 강연한다. 한편, 안동시는 자체『성희롱예방 길잡이』인 교육홍보자료를 제작하여 교육장에 배부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내에서 서로 돕고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직장문
2007-08-16

문화관광상품 소비 증대를 위한 전략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는 16일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문화관광상품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4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조사를 통한 안동지역 관광상품 현황에 대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권두현의 발표를 시작으로 안동시장의 강연, 현장 전문가들의 질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장과 현장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에서 진행되어진 문화관광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포럼은 지역 관광발전에 힘을 보태는 좋은
2007-08-16

제1회 민ㆍ관ㆍ경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제1회 민ㆍ관ㆍ경 한마음 체육대회를 16일 임하댐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농민단체 협의회와 안동경찰서가 공동 주관하여 농업인단체 14개단체, 안동시청, 농협중앙회, 안동농협, 안동경찰서, 자율순찰대에서 참여하여 상호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고품격 봉사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자리이다. 참여단체 및 인원으로는 농업인단체협의회 14개단체 2개팀, 안동시농협 1개팀, 안동시청(농업관련부서)2개팀, 안동경찰서 1개팀, 안동경찰서 자율순찰대 1개팀 총 7개팀 300여명이 참여하여 단축축구를 실시하면서 서로의 화합을 도모한다.
2007-08-16

사회서비스혁신 아동돌보미 서비스 사업 본격실시
안동시에서는 다양한 지역민들의 욕구충족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아동돌보미서비스를 다음달(9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아동돌보미서비스는 안동시가 발굴해서 시행하는 자체사업으로 맞벌이 등으로 혼자 남게 된 아동을 위해 돌보미를 파견해 하루 3시간 정도 아동과 놀아주기, 책 읽어주기, 학원ㆍ병원보내기, 간식먹이기 등 아동을 돌보는 사업으로, 안동YMCA, 실업극복안동시민운동본부에 위탁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동돌보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4인기준 353만2천원
2007-08-16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채취 체험 예약접수
“자연의 향기! 봉화 송이와 함께!” 봉화군은 9월 29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인 송이채취체험을 위하여, 8월 1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화 (054)679-6313,6364,6365번으로 09:00~18:00까지 예약접수를 받는다. 금번 전화 예약접수를 받는 송이채취체험은 『봉화춘양목송이축제』의 최고 백미로서 솔숲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기운을 쐬며 송이를 직접 캐 보는 무료 체험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 1인 1~2개 정도 캐 볼 수 있으며 채취한 송
2007-08-16

2007 험멜코리아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청정스포츠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동에서 2007 헴멜코리아전국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이 14일 준결승전을 마치고 대학 최강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을 남겨 놓고 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안동시민운동장 외 4개구장(강변축구장, 안동고축구장, 영주시민운동장,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풀리그로 6일간 예선을 거쳐 36강부터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오늘경기에서 춘계대회 우승팀인 연세대는 강호 고려대를 물리치고 올라온 배재대를 맞아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4:1로 크게 이겨 결승에
2007-08-14

독립운동기념관 광복절 제62주년 기념행사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실시한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현행국기가 확정되었다. 또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하였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07-08-14

광복62주년 기념『시민의 종』타종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광복6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8월15일 오후 1시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40여명이 참석하여 4명이 한조가 되어 총 11개조로 편성, 각 조별 3회씩 타종하여 총 33회의 타종을 실시하게 되며 타종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옛 관아를 지키던 수문군이 전통복장을 하고 나와 도우미 역할을 함으로서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7-08-14

초ㆍ중ㆍ고 총동창회 및 체육행사 곳곳에서 열려
독립운동의 발상지 안동에서는 제62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안동인들의 의지를 한데 모으는 8.15경축체육대회를 와룡초등학교를 비롯하여 9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개최된다. 안동은 일제 강점기에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시킨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지난 10일 임하 협동학교터에 독립운동기념관과 협동학교를 복원해 개관하고, 선비문화체험연수와 안동문화강좌를 통하여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살려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7-08-14

지역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안동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에서는 노년층의 가치 있는 노동력 재창출의 의미로 향후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노인들에게 어울림 마당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에 참가할 대상을 모집한다. 다음달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안동예절학교와 각 문화재 현장을 탐방하며 실시될 본 사업의 참가 대상은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선착순 30명)하다. 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교ㆍ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