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강진석, 김강현 도자기 작가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개최한 2012년도 제39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 참가하여 특선-공예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순화, 조진영, 장혜녕, 권인정 작가가 입선-민화부문 하였다. >>강진석 특선 작가 경상북도 미술대전은 올해 벌써 39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의적인 작품
2012-06-27
문화 (7,002건)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는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가는 K-Festiv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이하 탈춤축제)를 사전 홍보하고 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입장권 사전 예매는 종전 1개월 가량 진행되던 예매기간을 약 3개월로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탈춤축제를 알리고 축제참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축제 기간 열흘 중 6일이 연휴인데다 추석도 들
2012-06-26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이하여 단오(6월 24일) 당일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과거 안동문화권에서 큰 명절 가운데 하나였으나 지금은 추석문화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약화되어 가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날 체험행사의 내용은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쑥떡) 시식
2012-06-21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과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 된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범사회적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하였다. 이에 상호협조체제를 구축, 체험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를 예방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를 공동으로 기르고 선비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2012. 06. 22.(금) 17:00「대구광역시교육청 본의회장 (동관3층)」에서 협약(MOU)을 체결한다. (사)도산
2012-06-21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2012년도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활인심방배우기, 안동한지공예만들기, 내방가사나눔공연 등 3가지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안동문화원에서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6월 13일 일제히 개강하여 10월말까지 계속된다.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당 30명의 수강생을 모집, 개강하였으며 2010년부터 계속사업인 활인심방배우기는 노년의 여가활동과 활인심방 보급을 목적으로 문화원 강의실과 영가헌에서 매주 1회 강좌를 가지며 노인학교 등에서 5회 공연도 계획하
2012-06-18
안동 저전동농요 보존회(회장 조석탑)는 오는 6월 15일 10시부터 저전동농요 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일원에서 예천 공초농요와 안동 내방가사 팀을 초청한 가운데 저전동농요 정기 시연회를 갖는다. 이 시연회는 내용이나 가락, 선창하는 방법이 독특하여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 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조들의 생활이자 철학이며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전통 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하여 서로의 문화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문화교류의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저전동농요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서후면
2012-06-15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TBC 대구방송과 함께 오는 6월 9일(토) 저녁 8시 안동 군자마을에서 종가(고택)음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안동시 외룡면 오천1리에 소재한 군자마을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광산김씨 집성촌이다. 정자와 종택, 사당, 주사 등 20여동의 고건축물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 등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자 절경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다. 이번 음악회는 자연을 닮은 고택을 배경으로 초대가수 변진섭과 팝페라 듀엣인 라보엠, 인디가수 김종락밴드와 퓨전국악 연주단인 필소굿, 성악가 임정득,
2012-06-11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6월 9일(토) 오후 7시 문경, 오후 7시 30분 예천, 오후 8시 안동에서 각각 ‘고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가음악회’는 유교문화권 9개 시 · 군에 산재한 고택, 서원, 정자 등을 활용하여 음악회를 여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대표적인 야간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토요일에는 3개의 지역에서 고가음악회가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9일(토) 오후 7시에 문경에서는 ‘고택에서 듣는 우리 가락, 좋구나!’라는 주제로 산북면 장수황씨 고택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지역가수인 왕실이의 신나
2012-06-08
봄기운과 함께 묵향의 그윽한 향기 따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는 세계적 석학과 진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안동방문은 전 세계인들에게 안동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0년에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안동이 보듬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이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인류가 공동으로 보호하고 이어가야 할 보편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지난 3월 초 한겨울의 매섭던 한파도 물러가고 봄기운이 언 땅을 녹이며 모
2012-06-08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지정 이후 계속해서 늘어나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교육을 하회동탈박물관 세미나실에서 6월 7일(목) 오후 4시에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친절교육은 전문 컨설팅 강사팀이 하회마을 상가 식당이나 고택체험장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찾아가는 친절 맞춤교육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1대 1 컨설팅을 통해 개별 서비스, 위생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각 업체의 맞춤형 서비스 컨설팅이라는데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은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