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6월 7일 오전 11시 2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아래 열리는 『2012년 한국국제관광전』행사에 참가하여 전통문화유산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관광안동을 집중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 설 계획이다. 이번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외 500개 기관이 참여하고 12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체험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만이 간직한 고유한 전통문화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세계
2012-06-07
문화 (7,002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권역으로 하는 시티투어버스를 6월 6일 10시 안동역과 10시 20분 안동버스터미널에서 첫 출발한다. 안동시티투어는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는 상징적 관광상품으로 안동의 우수한 관관상품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증진과 관광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안동의 유교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티투어버스는 하회마을을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으로 하회별신굿
2012-06-05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2012년 6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2012 나라사랑 사생대회를 기념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이자 현충일인 6월 6일에 열려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사생대회의 주제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과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내앞 마을을 주제로 한 풍경화 이다. 참가부문은 유치부와 초등학생으로 나뉘어 치러지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부대행사를 함
2012-06-04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6월 6일 이른 새벽6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 시의원, 시청 간부공무원들의 충혼탑 조기참배를 시작으로, 오전10시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직원, 기관 · 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2,200여명이 참여하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또한, 같은 시각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와 공동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및 내앞마
2012-06-0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2일 오후 4시 30분에 안동민속촌 현지 야외행사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SK와 공동으로 고택 및 한자마을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기업 설립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유용종 SK사장 등 관계자와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지역의 많은 인사가 참석하였다. 안동시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고택을 비롯한 종가음식,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고택체험사업 추진
2012-06-04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를 위해 모집된 홍보봉사단이 5월 24일(목) 19시 안동영상미디어센터 1층 상영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여고생 3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봉사단원들과 ‘왕의 나라’ 스태프들이 참석하였다. ‘왕의 나라’의 전국적인 홍보 극대화를 위해 단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3개월간 지역문화 알림이로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홍보와 바이럴 마
2012-05-31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가는 ‘K-Festival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2012’ 일환으로 즐겁고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탈 만들기·놀이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5월 2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신청은 안동시민(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유치원, 초중고등, 기관단체) 10명 이상인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된 단체에 무료로 전문강사가 파견되어 새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탈을 만들고, 제작된 탈을 이용해 하나의 탈놀이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단순히 얼굴에 쓰는 탈이 아니라 온
2012-05-30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관람에 대한 관광객들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져, 공연일정에 따른 민원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보존회는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을 추가로 편성하여 진행합니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6월 첫째 주 부터 매주 수, 금, 토, 일요일(주 4회) 추가로 확대 편성하여 오후 2시부
2012-05-29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장을 찾는 국내 · 외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입고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상 제작을 위해 지난 4월 9일부터 한달 간 진행 된 2012 축제의상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현대적 트랜드와 실용성, 국제적 감각이 돋보이는 ‘도깨비 불의 흥(興)’이라는 작품이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사자탈을 활용하여 만든 ‘춤추는 사자’와 이번 축제의 주제와 어울리는 ‘신명난 악깨비’라는 작품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공모전에는 총 111점의 작품이 접
2012-05-29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이하 조직위)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가는 ‘K-festiv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하 탈춤축제) 및 안동문화와 관광을 연중 홍보하고자 선발한 ‘제1기 안동시 문화관광 홍보단’이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가지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5명의 홍보단원들은 SNS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안동시 공식 페이스 북 및 트위터를 통하여 안동시민 및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온라인으로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선발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