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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보의식 고취 집중홍보기간 운영
안동시에서는 6.25 제57주년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1일 부터 6월 30일까지(10일간) 국민 안보의식고취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하여 국가정보원 안동대공상담소, 군부대, 경찰서, 행정기관 합동으로 주민신고요령에 대하여 집중홍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우리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요인 또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주민신고 대상은? ▷ 간첩, 거동 수상자, 불온선전물 등 국가안보 저해요인 ▷ 각종재난, 환경오염, 범법자, 질서파괴행위 등 ▷ 대테러범ㆍ국제범죄ㆍ마약사범 등 ☞ 주
2007-06-20

6ㆍ25 참전유공자 공적비 제막 및 위로행사
향토예비군 와룡면대(중대장:이창석)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6.25참전 유공자의 호국정신과 전공을 길이 받들고 계승하기 위하여『제7회 6.25참전유공자』공적비 제막 및 위로행사를 6월20일(수) 11시 와룡면 태리 소재 합강삼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와 미망인회, 월남전참전용사회,각리별 노인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11:00시에 태리 합강삼거리에서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12:00시에 와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전유공자 위안행사를 개최한다.
2007-06-20

중고 컴퓨터를 활용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추진
안동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정보화촉진 및 정보격차해소를 위하여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농촌지역에 중고컴퓨터를 활용한「사랑의 PC보내기 운동」추진으로 2006년 267대를 비롯하여 금년에도 100여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정보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을 주고자 추진한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관공서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체신청에서 일괄 수리하여 읍면동을 통하여 접수된 희망하는 가구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자원재활용은 물론 정보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고속인터넷이용이 불가능한 농촌지역에 정부25%,
2007-06-20

2007 북경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세계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하여 2007 북경국제여유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편다. 2007.6.20(수)~6.24(일)까지 중국 북경시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경시 여유국이 지원하는 북경 유일의 박람회로 60개국 670부스, 참가인원 5만명이상 예상되는 규모가 큰 박람회이며,한국관 운영은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가 주관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제주특별자치도 및 4개기관이 참가 홍보부스 운영하며 한국 최고의
2007-06-20

안동시, 쓰레기불법배출행위 강력단속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안동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청 및 동사무소 직원,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각급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에 대한 쓰레기불법투기 야간합동단속을 매월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시가지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89건(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 19건,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70건)의 불법배출 사례를 적발하여 79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한바 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2007-06-20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상수상
안동시(시장:김휘동)는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지하2층 의원회관)에서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하고 “아시아경제포럼”이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지역문화관광발전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주관사는 심사과정에서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관광부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중소도시에서 100만 관광객 돌파와 이로 인한 경제적 실리가 있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믹리뷰 6월 26일자 특집면에 “2007경북방문의 해,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란 제목의 기사
2007-06-20

현장 적응력 높인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주목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전공주임 : 심재창 교수)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졸업예정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개설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은 몇 개의 모듈과 부품을 제공하여 설계에 대한 제한요소를 제공해 준 후,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과목으로써 대학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하여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실습을 통해 취업 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홈네트워크와 임베디드 센서네트워크 등에 최근 등장하는 신기
2007-06-19

연세대학교, 한국을 배우러 안동에 온다
연세대학교(총장 정창영)는 교내 외국인 교수, 학생 2000명에게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와 전통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택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와 연세대학교는 이달(6월) 20일 11시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창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외국인 학생 100여명과 안동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연세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연세대학교측에서는 관ㆍ학 협력협약을 기념하여 당일 오후 7시에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학부모, 교사, 학생을 위한‘연세대학교 입
2007-06-19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 얼쑤
길안면(면장 김국한)에서는 전통민속 3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순수한 지역민의 힘으로 “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1987년부터 1998년 제12회까지 매년 단오절에 출향인, 지역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홍보행사인『길안사과축제』와 격년제로 개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작년에 이어 제17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를 개최함으로써,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6월 19일(화) 길안 새마을공원
2007-06-19

안동시, 한국정신문화 연수 실시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장소:국학문화회관) 주관으로 6급이하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3회(6.19~6.20, 10.23~10.24, 10.30~10.31)에 걸쳐「공직자 한국정신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연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전통문화/정신에 기초한 지식함양과 공직뿐만 아니라 국가 및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직자 리더십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유교에서 배우는 리더십 △청백리의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