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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최근 돋보이는 장편 다큐영화인 <법석골 사람이야기>가 완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기획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제작한 <법석골 사람이야기>는 안동의 전형적인 주택가 골목인 법석골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훈훈한 이야기를 잔잔히 그려낸 휴먼 다큐멘터리로 <워낭소리> 조연출을 했던 안동 출신의 서명정(현. 안동영상미디어센터 팀장) 감독의 작품이다. <법석골 사람이야기>는... 법석골에서 30년째 구멍가게를 운영해온 성미슈퍼 내외, 분위기 메이커 세탁소 아저씨, 전직군인 빨간 넥타이 등 이러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정의 달 5월에,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뮤직패밀리팝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제6회 실버가요제』가 오는 2012. 5. 13(일) 12:30분에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여섯번째 개최되는 이번『실버가요제』는 지난 4월 7일, 24개 읍면동에서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열띤 예선대회를 거쳐 총28명이 본선대회 출전할 영광을 얻어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속되는 저출산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급속한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식생활의 향상은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2010년

안동시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가족퓨전마당극 ‘웅부안동전’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특산물 홍보에 역량을 쏟고 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여 제작된 가족퓨전마당극 ‘웅부안동전’은 안동 지역의 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형 마당극이다. ‘웅부안동전’은 ‘닭개비’와 ‘해당화’라는 두 연희단이 악덕 현감과 옥신각신하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안동사투리로 전개한다. 또한 안동의 대표 특산물인 안동소주, 안동찜닭, 약용버섯, 참마보리빵, 버버리찰떡, 안동 사과, 안동 딸기, 산

>>자전거 무료 대여 안동댐에 위치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은 안동시니어클럽과 협약식을 갖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자전거 무료대여를 운영한다. 자전거 대여는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운영(월요일휴관)되며, 자전거 20대를 보유 하고 있어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1인당 대여시간은 2시간이다. 또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 널뛰기 전통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해서 전시관을 찾는 방문객이 널뛰기 체험을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널뛰기 전통놀이 체험장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안동시와 안동대학교의 요청으로 오는 5월 11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우수연구자가 찾아가는 특별강연회를 안동시민과 공무원, 안동대학교 교직원, 안동지역 각급 학교 교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룬 국가연구개발 성과의 대국민 홍보를 통해 최신 연구한 성과와 동향을 직접 전달하고자 금요일에 과학터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1년까지 총 230회의 연구자가 찾아가는 특별강연을 하였다. 이번 강연은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지의 광역단위 시를 대상으로 이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류진영)은 10일 오후 7시 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강사, 내빈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직장여성반 야간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어서 한 주 뒤인 오는 5월 16일에는 “웨딩스쿨”과 “아내감동 남편요리교실”을 추가 개강함으로써 총 8개과정 200여명에 대한 2개월과정의 야간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직장이나 생업 종사 등으로 사회교육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여성반”과 혼기를 앞둔 미혼여성이 지녀야 할 생활규범과 덕목 등을 두루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웨딩스쿨” 그리

4대강(낙동강)살리기 사업 일반공구 준공 및 제1회 낙동강의 날 기념행사가 2012년 05월 10일 13:30~16:00까지 안동 강변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낙동강살리기 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가 행사를 지원을 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Post낙동강, 더불어 낙동강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낙동강 사랑’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범도민 경축행사로 진행된다. '新문명의 시작 낙동강!‘이라는 슬로건으로, 식전행사로는 ’낙동강살리기 1000일 대장정’ 홍보영상 상영, 난타 · 선도악대 공연, 수상레저(웨이크보드) 시연, 본

안동 지역내 장애인들의 축제인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가 개최된다. 오는 5월 9일(수요일) 10시에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가 지정한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제8회 안동시장애인 한마음 큰잔치와 겸하여 지역내 장애인들의 권리 찾기와 장애인들과 일반인들과의 화합의 장 마련, 장애인들의 즐길거리 마련 차원에서 치러지는 연례행사이다.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한마음 큰잔치는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며, 주관은 안동지체장애인협회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의 행사가 오는 5월 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린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을 위해 전국을 찾아가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청소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주 동안 노래, 연기, 안무, 등 서울예술단의 전문분야의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익힌 안

‘엄마 까투리’ 3D 애니메이션(기획 안동시, 제작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 오는 어린이날 EBS - TV 를 통해, 오전 9시 30분 전국에 방영된다. 주옥같은 아름다운 동화로 이 시대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꼽히던 고 권정생 작가의 원작인 '엄마 까투리'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어 이례적으로 극장 개봉을 한 작품이다. '엄마 까투리'는 꺼병이(꿩 병아리) 9남매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배려 이야기를 그린다. 재미와 감동, 교훈을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려낸 게 가장 큰 특징. 유아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