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자비의 불법을 되새기며 안동초등학교에서 연합법요식을 가집니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회장:월장스님, 해동사주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봉축 법요식에는 안동시 각 사찰 및 암자 주지, 승려, 신도 등 약 4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대한 법요식이 될 것 입니다. 법요식을 마치고 진행되는 제등행렬은 안동초등학교 출발 → 제일생명사거리 → 구 옥파사거리→ 목성교 → 웅부관아 → 안동역 →안동초등학교에서 해산하게 됩니다. 부처님 오신날 연합법요식 : 2007. 5. 24(목) 18:30 ~
2007-05-23
뉴스 (55,867건)
건동대학교(총장: 김충한)는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 하나되는 젊음”을 주제로 『2007 소짓골 대동제』를 5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개최한다. 축제기간 중 각 요일별 테마행사로 첫째날인 22일에는 개막식 행사(오후 7시)를 시작으로 학과 및 동아리 장기자랑, 가요제 예선행사 및 야외 영화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행사객들이 즐길 수 있는 가면무도회, 동아리공연, 즉석노예팅, 가요제 및 장기자랑 본선이 열리고, 특히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2007년 대통
2007-05-22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원진)에서는 22일 여성회관 앞에서『상반기 여성교육생 웰빙 바자회』를 개최했다.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된 웰빙바자회에는 여성회관 27개 과정 교육생들이 각 교육과목별 특성을 살려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ㆍ판매하며, 우리 농산물 및 생활용품, 천연화장품, 천연조미료 뿐만 아니라 웰빙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돼 매우 알차고 풍성한 바자회가 되었다.
2007-05-22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소장 한풍남)는 제35회의 성년의 날인 5. 21.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여 축하하고 아울러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임감을 자각할 수 있도록 안동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양용칠 교수를 초청, “성년의 바람직한 자세”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성년식에서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들은 완전한 사회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에 충실해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였으며, 김모군은 “어린시절 철모르고 저지른 비행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정말 부끄럽다”며
2007-05-22
예안향교(전교:김구현)에서는 전통문화전승보전(기로연) 시연행사를 22일 오전 11시 한국국학진흥원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방유림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넓히고 경로효친 사상 등 전통민속문화를 보존, 전승코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75세 이상 남녀 100여명을 초청하여 예안향교 전교(김구현)의 특강과 음식접대 등으로 진행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나이 많은 문신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 주는 잔치로 1395년(태조4) 60세의 나이로 태조 자신이 기로소에 들어가면서 학문과 덕행이 높은 늙은 신하들을 모아
2007-05-22
오늘로 21일째를 맞고있는 덤프연대 노동자들의 파업이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상에 참가한 건설부문 9개업체와 레미콘 3개업체들은 15톤 덤프트럭 운반비를 (10시간 기준)일일 30만원으로 인상하고 3개 레미콘 회사의 경우 어음 기간을 30일 ~ 45일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9개 요구안에 대해 대부분 합의 했으며 이 가운데 3개 업체는 내일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내일 나머지 업체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 이라고 밝히고 “협상이 지체되거나 찬반 투표결과 통과되
2007-05-21
안동청년유도회(會長 南勝燮)는 5월 21일(월요일) 10:00 안동웅부공원(영가헌)에서 ‘제35회 성년의 날’을 맞아 만20세가 되는 청소년(수관자 3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관.계례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안동지방에서 잘 전승되고 있는 관.계례 홀기에 따라 행사를 재현함으로써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적인 성년의식을 이해하고 장차 성년으로서 올바른 선비정신을 계승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관.계례행사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성년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고, 한민
2007-05-21
친환경을 실천하는『안동 마돼지』가 오는 5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에 진출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돼지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난해 7월 브랜드돼지를 첫 출하한 이후 엄격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판촉/홍보을 통하여 꾸준히 성장해온 『안동 마돼지』는 2006년 8월초 롯데백화점(잠실점) 입점에 이어 금년 4월 롯데마트에(울산점, 구미점), 오는 5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하게 됨으로서 전국의 대형매장(백화점, 할인마트) 15개소에서 타 지역 돼지브랜드와 경쟁을 하게 된다. ‘산’에서 나는 ‘약’을 먹고 건강하게 자
2007-05-21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제5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된 53점의 작품을 놓고 8명의 심사위원(위원장 : 한양명 안동대학교 교수)들이 심사한 결과 2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영예의 금상은 주석으로 만든 탁사용 액자, 황동에 18k 도금을 한 책갈피 겸 봉투칼, 차량용 사진액자 메모.명함꽂이, 열쇠고리를 출품한 김기덕씨가 일반관광상품분야를 차지했고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양은정, 안드래씨의 탈춤페스티벌 캐릭터인 탈과 전통가옥을 바탕으로 한 탈 캐릭터 입체카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들의 경향은 쓰임이 우
2007-05-21
서애 류성룡선생 서세400주년 추모제전이 다양한 추모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5월20일 병산서원에서는 전국의 유림과 추모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숭모헌작례 의례행사가 열렸다. 숭모헌작례는 선생의 덕업과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윤리도덕의 관념을 드높이기 위한 의례로 충무공이순신장군의 후손인 이종남 준비위원장이 초헌관, 진성이씨 후손인 이동승 서울대 명예교수가 아헌관, 풍산김씨 후손인 김각현 전 적십자경북지사장이 종헌관, 서애선생의 후손인 류한승 실무위원장이 분헌관으로 참여하여 문중간 대화합의 뜻 깊고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