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MBC 특별기획 뮤지컬『이육사』서울에 이어 안동 공연 막 올라
세종대왕께서 기틀을 잡은 대한민국의 가장 전통적인 종합공연양식인 가무악극(歌舞樂劇)이 한류바람을 타고 총체적 예술형식인 한국적 뮤지컬 “이육사”로 탄생했다. 일제치하의 조국을 구하고자 벌인 항일운동!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 젊은이의 열정과 인간애 그리고 사랑을 그려낸 KOREA MUSICAL “이육사”가 전회 매진을 기록한 서울공연(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2월 29일~3월 4일)에 이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육사의 고향인 안동(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감동의 막을 올린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신의
2012-03-08

안동시 명사초청“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세번째 강연록 출판
안동시에서는 2009년 첫 번째 강연록 발간에 이어 2011년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로 자리매김한『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세 번째 강연록을 발간하였다.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 · 정보 제공으로 매달 실시하고 있는 시민강좌는 2008년 9월에 시작하여 오는 3월 ‘다문화 국가, 고대 한국의 탄생’ 이라는 주제로 정형진(역사학자) 강사를 초청해 38회째 특강을 개최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강연록은 제한된 장소와 시간으로 인해 명사초
2012-03-08

안동문화관광단지 인기 관광명소로 비상!
경상북도는 북부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확충을 위하여 2003년부터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1,662,629㎡(503천평) 규모로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526억원등 총 4,858억원을 투자하여 유교문화 체험센터, 가족호텔, 콘도, 대중골프장조성 등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조감도 먼저, 안동시 용상동과 안동댐 선착장을 이어주는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지금까지 진입도로 2.3㎞에 268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완공 하였고, 기반조성공사도 2009년 준공하여
2012-03-08

도산서원 임진년 춘계향사 봉행
퇴계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는 행사로 매년 춘추(春秋) 이월(二月)과 팔월(八月) 중정일(中丁日)에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봉행된다. 도산서원 향사는 민간차원에서 민족문화의 원형을 500여 년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제향행사이다. 금번 도산서원 춘계향사에는 동양 오성의 직계 후손 가운데 공자의 종손이 초헌관, 맹자 종손이 아헌관, 대북시 민정국장이 종헌관을 맡도록 계획 되어있고, 퇴계 선생이 선조임금에게 올린 성학십도의 목판복간을 기념하여 성학십도 인출행사도 마련 되어있다.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에 서 있는 도산
2012-03-07

2012년도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대장정 올라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3월 3일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에서 800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이어오며 전승되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의 예술성’과 ‘탈놀이의 민중성’이 뛰어나며, 놀이를 통해 ‘계층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해소하고 화합함으로써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가고자 하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로움이 담겨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세계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2년째를 맞은 지난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객은
2012-03-02

2500년만의 진객들의 나들이, 仁과 敬이 만나다
仁과 敬의 역사적인 만남 정신문화를 통해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仁과 敬의 성대한 만남이 이뤄진다. 역사상 처음으로 공자와 맹자 가문의 종손이 안동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동양 오성(五聖)의 직계 후손 가운데 두 가문의 종손이 동시에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예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각별하고 특별한 만남에 조야(朝野)의 시선이 뜨겁다. “공자의 79대 종손인 공수장 공자 봉사관 등 일행 18명이 2012년 3월6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했다. 이번 동양 오성 중 공자 봉사관과 맹
2012-03-02

추로지향(鄒魯之鄕) 찾아 공자 맹자 종손 안동방문
역사상 처음으로 동양 오성(五聖)의 직계 후손 가운데 공자와 맹자 두 가문의 종손이 경북 안동을 찾는다.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공자 79대 종손 공수장 공자 봉사관 일행 18명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 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가 공자, 증자, 맹자, 퇴계 후손 간 만남을 통해 유학의 맥을 현대에 연결하고 안동의 유교적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박약회(회장 이용태)는 공자, 맹자가에서 함께 도산서원 향사례에 참석
2012-03-02

제93주년 삼일절 기념 기획전 "침략자가 본 한국, 만화로 만나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2년 3월 1일(목)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침략자가 본 한국, 만화로 만나다”이다. 근대 문화사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현상 가운데 하나는 인쇄 · 복제기술의 발달에 따른 민중예술의 성장이다. 그 가운데 만화라는 시각언어를 이용한 풍자는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제국주의 국가들이 그린 만화에는 재미와 익살의 이면에 약소국에 대한 권력이 도사리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한국 관련 만화는 주로 침략자들의
2012-02-29

인생2막! 시니어 시대는 "文化"로 연다! “청춘극장”오픈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안동영상미디어센터 1층 상영실에서 ‘청춘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청춘극장’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공공기능인 미디어영상문화 보급과 시민영상문화 복지서비스를 위한 정기영화상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노년층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년층을 위한 문화, 복지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안동지역에 이러한 ‘청춘극장’의 역할은 중요하다. 이에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단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인터
2012-02-29

우리도 불교문화의 정서를 배우러 왔어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이호걸)은 복지관 사업 중의 하나인 템플스테이를 희망하는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봉정사에서 사찰체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안동시 서후면 소재 봉정사에서 실시될 이번 사찰체험은 장애아동들이 일상을 떠나 자연과 사찰 고유의 문화환경을 활용하고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제공해 사회성의 향상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지원 사찰인 봉정사 관계자는 단체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사찰예절을 익혀 기초예절을 습득하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