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린 초대전이 늦여름으로 장식하며 오픈하게 되었다. 저희 초대전은 회화, 공예, 사진, 문인화, 서예, 영상, 신진작가, 외래초청 8개의 부스에서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기억속에 연탄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오브제와 도자기 작품의 김병욱 작가와 수채화작가로 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 송재진작가, 김춘수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많은 시집과 논문을 출간하신 김두한 작가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다. 열린 초대전은 연령제한도
2011-08-30
문화 (7,001건)
젊음과 열정의 무대 화락콘서트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뜨거운 관심으로 ‘문샤이너스’, ‘국카스텐’, ‘허클베리핀’, ‘게이트 플라워즈’의 무대가 단독공연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전석 2만원이던 관람료를 1만원으로 제공함으로써 락 콘서트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만원의 행복으로 즐기는 화락콘서트! 활려한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해본다. 9월 6일(화) 7:30분 vol.1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노브레인 출신의 차승우가 만든 밴드’ 문샤이너스는 뛰어난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밴드이
2011-08-30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2008년 초연 이후 3년간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쳤다. 대본 수정은 물론 편곡, 개사, 새로운 무대 디자인 등 원작의 장점은 살리되,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수정하여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08년 초연 당시, 순수 한국 창작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95%, 평균 일일 티켓 판매수 1500매를 달성, 대형 외국 뮤지컬을 제치며 예매율 1위 달성 등 대형 창작뮤지컬 역사상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2008년 연말 공연계를 장악했다. 이를 입증하듯
2011-08-30
24일부터 28일까지 공연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왕의 나라’ 공연장은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발 디딜 틈 없었다. 모두 2만 8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왕의 나라’를 관람했으며,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공연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기도 했다. 또 뮤지컬 ‘왕의 나라’ 공연 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민속촌 입구에서 진행된 왕의 나라 전통체험여행의 경우에는 까투리열차, 웰빙건강관리, 만화캐리커처, 궁중왕복체험 등의 유료 체험객이 1만여 명에 달하며, 엄마까투리 상영, 뻥튀기 체험
2011-08-30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임방호의 “아름다운 나들이”가 장려상을 박금화 “안동포길쌈의 향기”와 양귀숙 “궁중패물함.경대”가 특선을 김미숙 “옷을 입은 민화”가 입선을 수상 모두 4명의 작가들이 그 영광를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
2011-08-29
24일(수) 저녁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안동민속촌 성곽에 모여들었다. 바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의 관람객들은 운영팀에서 나눠준 비옷을 챙겨 입고 자리를 지켰다.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손인락 영남일보사장, 배성로 영남일보회장, 정형진 안동대총장 등의 인사들이 참여해 첫 공연을 축하했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지역의 인물과 역사, 이야기로 지역민이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00여
2011-08-25
대구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진행하는『대한민국 민속주와 막걸리 페스티벌』 행사에 지역 전통주 5개 업체에서 참가하여 관광객 및 외국인에게 지역의 민속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경북일보에서 주관하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에 대구 금호강 고수부지(동촌유원지)행사장 무대광장에서 10일간(2011.8.26~9.4) 개최된다. 대한민국 민속주와 막걸리 페스티벌은 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주를 세계인에 소개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를 외국인에게 전파시키고 웰빙 식품으로써
2011-08-25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을 사전에 홍보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안동방문 및 축제참가를 유도하며 축제 기간 중 공연관람 편의제공을 위하여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온·오프라인에서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가격은 수년간 일반권 5,000원 학생권 4,000원으로 동결해 왔으나 올해는 일반권 7,000원, 학생권 5,000원으로 인상하였다. 공연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장권 가격은 상향 조정하였지만,
2011-08-25
8. 24(수)~8. 28(일)까지 안동 민속촌 성곽에서 매일 저녘 8시부터 9시 20분까지(80분간) 총 5회에 걸쳐 산수실경(山水 實景) 창작 뮤지컬 「왕의 나라」를 공연한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지역의 우수한 공연 인재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역사와 인물, 스토리자원으로 만들어진 문화콘텐츠 작품으로 밤하늘의 별과 푸른 숲 향기가 가득한 안동민속촌 성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어울어져 색다른 공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전체 7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동
2011-08-24
안동시에서는 8월 1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2.5층)에서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 및 제40회 안동민속제축제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축제지원단은 금년 탈춤축제와 안동민속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등 전 행정력을 모으기 위한 축제지원단을 구성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제지원부에는 하회지원팀, 의전인력팀, 수익사업팀, 홍보섭외팀 등 4개팀, 축제운영부에 축제운영팀, 종합안내ㆍ위생숙박팀, 청소환경팀, 전시운영팀 등 4개팀, 축제관리부는 축제장정비운영팀, 출입문관리팀, 교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