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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회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ㆍ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1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금상1명, 은상1명, 동상1명, 특선2명, 입선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를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임방호<쇠노리> ‘아름다운 나들이’ 작품은 안동의 특산품인 한지를 부소재로 해 은장신구를 제작했으며, 소재의 차가움과 한지의 따뜻함을 잘 조화시킨 작업으로 은이 가지고 있는 색상의 한계를 한지

문화 별똥대에서는 2011.7.12(화)19:30부터 중구동 웅부공원에서 나눔과 즐거움을 테마로 문화와 함께 하여 신나고 나눔이 있어 즐거운 마당, ‘사랑의 시(詩)가 있고, 깊이가 있는 그림(畵)이 있으며, 다양한 끼가 있는 예능인이 모여(藝), 잔잔한 감흥이 흐르는 사진(寫眞)으로 보여주는 놀이판’ 펼친다. 신록이 흑갈색을 띄우고 매미소리 울려 퍼지는 기묘년 여름날, 거리문화의 꽃인 성진골 벽화완성에의 축하와 개인의 행복과 더불어 사는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시와 그림, 음악 그리고 사진이 만나는 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역민들 및 안동을 찾아오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진 안동 민속촌에서 무더운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24일(수)에서 28일(일)까지 안동민속촌 일대 전통 가옥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왕의나라 전통체험 테마파크를 이벤트관과 전통체험관으로 나뉘어 5일간 진행한다. 월영교 일대 이벤트 관에서는 월영교 분장체험(특수분장, 전통궁중왕족 분장체험 및 사진촬영), 만화캐리커처, 트랙터문화해설차(신나는 이야기를 들으며 트랙터 열차를 타고 축제장 관람)가 진행되고, 민속촌 일대 전통가옥 전통문화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이번 주말인 7월 9일(토)에는 봉화 계서당, 의성 비안향교, 청송 오체정, 영양 선바위관광지 등 4개 시ㆍ군에서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고가음악회가 열리는 봉화는 ‘고전의 심성을 기르다’(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란 주제로 7월 9일(토) 저녁 8시부터 계서당(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301)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몽룡의 실제 모델인 계서 성이성의 집에서 춘향전의 대금산조와 가야금 합주, 판소리와 민요 등 우리 가락에

7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지하에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이하 ‘왕의 나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2월 뮤지컬 배우 공개 오디션을 거쳐 보컬, 안무, 연기 연습을 이어온 배우들과 연출과 제작을 책임지는 감독진, 제작진이 함께 모여 뮤지컬 제작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예고했다. >> 화이팅을 외치는 뮤지컬 '왕의 나라' 출연진과 제작진 >> 뮤지컬 '왕의 나라'연출진 이 자리에서는 출연진과 연출진, 제작진을 소개, 총감독과 연출감독이 작품의 연출방향을 설명했으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회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일반기념품분야 대상1명, 금상1명, 장려상1명, 특선4명, 입선4명과 창작아이디어 분야 특선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제15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자 : 김기덕 수상작품 :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 일반기념품분야 대상을 수상한 김기덕<이브아트>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담은 3D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감독:정길훈/원작자:권정생)가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내년 3월에 일본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밝혔다. 3D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극장 정식 개봉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전국 관객수 1만 5천명(154,244명 영진위 집계, 6월 20일 기준/공동체 상영 포함 2만 5천명)을 모으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까투리>가 내년 2012년 3월에 정식으로 일본에서 개봉을 확정하여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주제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 시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D-100일을 맞았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를 100여일 앞두고 안동시민들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안동시민 및 관광객의 축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안동MBC공감스튜디오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은 탈춤공원 특별셋트에서 진행되며 탈공방에서 진행되는 탈 만

유교문화의 고장인 안동의 전통문화를 자랑하며, 한시의 진정한 고수를 선발하는 제9회 안동웅부전국한시백일장 행사가 오는 6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박약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안승관)가 주관하며, 올해 아홉번째로 개최되는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의 한시 동호인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닦은 한시 솜씨를 뽐내게 된다. 금년 시제는 정신질서회복(精神秩序回復),압운(押韻)은 시(時), 지(知), 의(儀), 유(遺), □(낙운은 당일발표), 칠언율시이며, 국민들의 도덕성 회복과 더불어 함께 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ㆍ한국미협 김천지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이신 『흙예술원-이희복』이 심사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이 참가하여 특별상-공예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수상작 흙내음토우공방_김강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흙예술원_이희복 경상북도 미술대전은 올해 벌써 38회를 맞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