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이하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장르를 불문하고 안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작발표회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왕의 나라' 주요 출연진과 감독진 등이 참석해 '왕의 나라'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필름 상영과 의상과 분장을 갖춘 배우들의 쇼 케이스가 이어졌다. 쇼케이스에서는 공민왕과 노국공주 듀엣, 여랑의 무용과 노래, 무술과 합창이 진행됐다. 이어서 배우들과 감독진 소개와 참여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2011-06-17
문화 (7,001건)
수많은 명현거유(明賢巨儒)를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유ㆍ무형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전통을 숭상하며 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2011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시상식이 오는 6월 17일(금) 오후 3시에 안동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지난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안동시민회관에서 접수하여 총356점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5월 14일(토) 심사한 결과 대상에 문인화부문 허필란씨의 작 “묵매”가, 최우수상에 한문부문 남한수씨의 작 “검간(黔澗)선생시”가 선정 되었으며, 우수상은
2011-06-16
한국예총안동시지회(지회장 류윤형)은 오는 6월 11일(토) 오전11시 남후면 무릉유원지에서 예총산하 8개지부 예술인들이 함께하는「2011 안동예술인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예총안동시지회에서는 지난 5. 20일부터 5. 29까지 안동예술의전당에서10일간 개최되었던 「제23회 안동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며 상호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안동연예예술인협회 회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의식행사 (안동예술인상 시상)를 가진 후, 식후행사로는 8개 지부별 족구대회, 장기자랑 등 예술인의 화합
2011-06-10
6월 16일(목) 오후 2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인물과 역사,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왕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장르를 불문하고 안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작발표회라는 점에서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 4월 16일 안동시민체전 퍼레이드를 마치고 전통시장을 찾은 ‘왕의 나라’팀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총감독 김준한(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이사장), 극본 최성달 작가, 조감독 황영호, 음악감독 권용일, 안무감독 윤은향, 무대감독 임시춘, 음
2011-06-09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명예롭게 대표축제를 졸업을 하고 새로운 한국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6월 10일(금) 14:00부터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2층 중회의실에서 축제토론회를 개최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보하고 세계인과 함께하는 한국형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발제자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자리가 될 것이다. 토론회의
2011-06-09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는 9일 오후 4시30분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콘텐츠 제작 및 활용과 홍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준한 안동미디어센터 이사장,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인 ‘엄마 까투리’를 3D입체영화로 변환 제작해 경주엑스포에 무상제공하고, 엑스포는 이 입체영화를 올해 행사기간 하루 4~5회
2011-06-0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민속촌내 동산서원에서 고택체험 관광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실경뮤지컬 ‘450년 사랑’이 ‘사모(思慕)’로 다시 태어난다. 이 뮤지컬은 6월 11일 시연을 시작으로 6.25(토), 7.9(토), 7.23(토), 8.6(토), 9.3(토) 총6회 공연을 가진다. ‘사모(思慕)’는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이신 퇴계 이황선생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나친 개인주의와 혼돈이 넘쳐나는 각박한 사회현실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이 작품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잃어버린
2011-06-08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 · 한국미협 김천지부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2011년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 참가하여 특별상_공예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수상작> 경상북도 미술대전은 올해 벌써 38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 전통문화를 계승
2011-06-07
‘축제, 왕이 되는 마법!’ 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주제 구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넉 달 앞두고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어떤 변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엿보자! - 탈 오브제가 넘실대는 신비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장 전체에 배치될 탈 오브제이다. 오브제란 불어의 오브제(objet)을 미술 용어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2011-06-07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10일(금) 오전 09시부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개최된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고석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길안면 풍물패의 길놀이와 풍년 놀이한마당, 그리고 길안농민회에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올리며, 찾아가는 문화공연행사로 초청가수공연과 문화예술공연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팔씨름 등 읍면동 경연과 길안 가수왕 선발대회가 열리며, 부대행사로 참여시민과 면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와 일일찻집운영,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