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안동민속박물관에서 단오절의 맛과 의미를 느껴보자!!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이하여 단오(6월 6일) 당일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과거 안동문화권에서 큰 명절 가운데 하나였으나 지금은 추석문화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약화되어 가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이 날 체험행사의 내용은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쑥떡) 시식하기,
2011-06-02

안동,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제24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안동시에서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년 한국국제관광전』행사에 참가하여 전통문화유산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관광안동을 집중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 설 계획이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60여개국 480개 기관ㆍ단체ㆍ업계가 참가하고 10만명 정도가 관람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관광전으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 및 관광한국 국가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유도 등 한국관광자원상품 홍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 인바운드 관광설명회, 트레블마트 행
2011-06-02

엄마 까투리 특별시사회 진행!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CGV용산
세상에서가장가슴뭉클한모생애를담은 3D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제작:(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퍼니플럭스엔터테인먼트/배급:㈜키노아이DMC/감독:정길훈/원작자:권정생/3D애니메이션)가 개봉에 앞서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CGV용산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엄마 까투리>는 1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강아지 똥>과 같이 주옥같이 아름다운 동화로 사랑 받았던 한국 최고의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작가가 남긴 세상에서 가장 가슴뭉클한 모성애를 담은 3D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권정생 작가가 마지막까지 작품활
2011-05-31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왕의나라' 배우(앙상블)모집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이하 ‘왕의 나라’)에 출연할 앙상블(남자 약 50명, 여자 약 10명)을 모집한다. 안동과 공연을 사랑하는 20세 이상의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연 출연이 확정되면 연습을 거쳐 무대에 오를 수 있다. 공연 연습은 7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뮤지컬에 출연하기 위한 기본적인 연기, 보컬, 안무를 연습한다. 그리고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리허설을 갖는다.(출연자에게는 일정 출연비 지급) <안무연습 중인 사람들> 뮤지컬 ‘왕의 나라’는 오는 8
2011-05-31

경북 종가의 문장ㆍ인장 제작사업 공청회 개최
경상북도(김관용 경상북도지사)에서는 5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 종가(宗家)의 문장(紋章)ㆍ인장(印章) 제작사업”에 따른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내 40개 종가(안동시 16개 종가)의 종손과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 사업의 디자인 용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경북 종가(宗家)의 문장(紋章)ㆍ인장(印章) 제작사업”은 경상북도에서 2009년부터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종가는 경상북도의
2011-05-30

“고가(古家), 문화와 예술을 만나다”
세계유교문화축전의 ‘고가음악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북부지역 유교문화권의 고가, 향교, 서원 등지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된다. 오는 주말인 28일(토)에는 의성군의 첫 고가음악회로 조문국사적지(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351번지)에서 저녁 7시부터 ‘작약꽃과 함께 하는 옛 그림자’(의성문화원 주관)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다. 모듬북 난타(의성지킴이)를 비롯해 부채춤(나빌레라), ‘시집살이’라는 민요극(우리가락사랑회)이 선을 보이고 ‘창부타령, 뱃노래, 성주풀이’ 등의 장구가락(
2011-05-27

Let's Go 문화존 모여봐 樂 & 제18회 안동시 청소년 가요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1년 5월 28일(토) 15:00~19:00까지 탈춤축제장에서『2011년 청소년문화존 개막 및 제18회 청소년가요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높이고자, 청소년들이 참여를 통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서 제1부 청소년 문화존 개막행사는 개막 선포와 함께 공연마당과 참여마당 행사로 진행된다. 공연행사로는 알핀로제의 요들송공연, 실루엣의 댄스공연, 다솜바라의 풍물공연, 신비의 댄스공연 등이 다양하
2011-05-27

「안동에서 빛나리」'2011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 올라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국내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제정된 『한국관광의 별』선정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동이 2개 부문에서 최종후보에 올라 현재 국민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은 문화관광시설부문에서 하회마을이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체험형 숙박시설부문에서 지례예술촌이 영주선비촌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최종후보에 선정된 안동하회마을은 지난해 세계문화유산등재와 올 초 한국관광으뜸명소 8개소에 선정되어 이번 『20
2011-05-25

환경과 함께하는 엄마까투리!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만나요!
지역에서 태어난 콘텐츠,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다. 엄마까투리는 ‘지구의 아이들 단편 모음 2’섹션에서 상영되며 5월 24 09:30 상암동 CGV에서 관람가능하다. ‘함께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이번 영화제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76개국에서 출품된 총 776편의 영화 가운데 16개국 20편을 엄선한 ’국제환경영화경선’의 작품들 외에 기후변화와 물, 먹을거리,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로 환경문제에 접근한 30여개국 130여편의 다채로운 환경영화들
2011-05-20

안동병원, 개원기념주간에 맞춰 14년째 추도제 지내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병원에서 치료도중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도제를 지냈다. 병원 개원기념일에 맞춰 지내온 합동추도제는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이다. 합동추도제는 한 해 동안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영면하신 고인의 위패를 모시고 유가족을 초대해 함께 추모하고 위로하는 의식으로 개원기념주간에 맞춰 5월18일 오후 5시부터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강보영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더욱 정성을 다하는 진료와 간호를 행하며, 한사람의 생명도 고귀하게 이어갈 수 있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