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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승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5. 19(목) 19시 201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수상기념으로 수련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고객 초청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양취미교실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통기타연주와 고객들을 위하여 틈틈이 연습한 공단 음악동아리『한울타리』의 공연 및 고객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2008년부터 매년 1~2회씩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고객들로

우광혁 교수가 이끄는 '세계 악기 여행'은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직접 보여주고, 그 악기로 그 나라의 음악을 들려주는 월드 뮤직 콘서트이다. 고대 문명의 왕의 무덤에서 발굴된 악기, 자연에서 채취한 악기 등 수만년 전 인류가 처음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기능의 악기가 소개된다. 세계의 희귀한 악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음악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우리와 다른 시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환경과 생각을 읽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

미래 천년의 도읍지 신도청 소재지 안동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혀줄 제4회 안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7일(화) 19시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음악발전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08년 창단되어 그동안 안동의 날을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 참여는 물론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합창단의 실체를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안동시립합창단의 A Boy and A Girl 이란 노래를 시작으로 우리의 가곡, 민요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보일 것이며, 또한 우리에게

뮤지컬 <싱글즈>는 2007년 여름, 창작초연 공연을 통해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작곡상, 무대미술상, 남우신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고, 같은 해 올해의 공연베스트7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KT&G상상아트홀과 호암아트홀의 공연을 거치며 명실공히 최고의 히트뮤지컬로 자리잡았고, 2008년 4월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사극본상과 함께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8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창작뮤지컬상 수상!!! 2008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극본상 수상!!! 20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동지회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경상북도 청소년들만을 위한 최고의 문화축제 ‘2011경북청소년 페스티벌 및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14일(토) 오후3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기와 재능을 마음껏 표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청소년 페스티벌과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명 아이돌가수 초청 드림콘서트를 개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일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창의전문아카데미 2기 강좌가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5월 4일 개강식 및 첫 강의를 시작하였고, 7월 22일까지 3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첫 강의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 5월 4일 김준한이사장의 “왜 창의인가?” 특강과, 5월 6일 김현기센터장의 “뉴미디어 콘텐츠산업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 강좌를 실시하였으며, 5분 스피치를 통해 교육생들간의 컨버젼스가 이루어 졌다.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통과 디

경북의 콘텐츠산업 글로벌화를 선도 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경북북부권의 스토리텔링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문화콘텐츠를 기획 창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역 문화자원을 다양한 콘텐츠로 생성함을 목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상북도, 안동시, 고용노동부 후원과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하는 스토리텔링전문아카데미 2기 과정에서 교육생들의 열띤 교육열이 화재다.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이야기들을 발굴·개발하여 프로젝트로 완성하는데에 적극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군자마을 고택에서 전통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산업의 개발이라는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암스님들과 지역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처님 탄생을 경배하고 중생구제의 원력을 세워 실천하고자 다양한 연등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위원회(위원장 해동사 주지 장호스님)는 오는 5월 9일 오후 7시에 안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사찰 스님과 기관장님을 모시고 법요식을 봉행하고 이어 시내 전역에서 제등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에는 해동사 합창단의 음성공양,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되며, 봉축 법요식에는 장호스님의 봉축사에 이어 유일사 민덕스님의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공예 작가 회원들이 2011년 안동시가 주최하는『제8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10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김기덕을 비롯하여 동상 임방호, 장려상 권상희, 특선 정태호ㆍ김순화ㆍ장은정, 입선 박금화ㆍ조순희ㆍ변현숙ㆍ장은정 회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9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2011년 4월 26일 ~ 27일 양일간 접수를 받아서 20작품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작에

안동시는 5월 7일부터 시작하여 10월말까지 웅부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5시부터 1시간가량 『수문군 교대의식』행사를 갖는다. 한국예총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영가헌 수문군 교대식은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2005년에 첫선을 보였다. 안동대도호부 수문군 교대의식은 나각과 나발소리에 이어 여섯 번의 북이 울리는데 양군의 수문장이 군례를 행하고 부신(符信)을 맞춰보는 부신 합부 의식과 순장패 인계 인수 의식을 행하는 초엄, 중엄, 상엄 신호로써 수문군과 교대군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교대한다고 해서『파수의식』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시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