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3: IVIF 2023)이 오는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제백신산업포럼은 2016년부터 매년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와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며, 코로나 여파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2023-09-14
정치·경제 (5,474건)
질병청-경북도-안동시-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안동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가톨릭상지대 등 8개 기관 협약체결 질병청 등 산·학·연·관 8개 기관이 국가백신산업 발전과 신속한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안동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를 설립하기로 한뜻을 모았다. 또한,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바이오 분야) 지정에도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4일 ‘2023 국제백신산업 포럼’이 열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안재용 SK바이오사
2023-09-14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82,544건, 174억 2400만 원)를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홍보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은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전국은행 CD/ATM기, 농협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지로(giro) 및 위택스 전자납부 등을 이용해 편리
2023-09-13
안동시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에서 종합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도입, 고효율 기자재 사용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안동시가 올 2월 신축한 3층 규모의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고효율 기자재 사용,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저탄소 에너지 건축물로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2023-09-1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지도감독공무원 11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후에도 전국 근로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김창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권기창 시장은 일자리사업이 끝날 때까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근무할 것을 당부하
2023-09-11
- 정부 글로컬 대학 30과 경북도의 K-U시티 연계, 지방시대 주도 - 효과 미비, 중복 사업 과감히 정리, ABC산업 관련 신규 사업 편성 - 내년도에는 백신·헴프 고도화, 마이스 인력 양성 등 추진 예정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30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실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보 부시장을 비롯한 6개 부서 관계자와 송준협 단장을 비롯한 5개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세부 사업계획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10개년
2023-09-11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으로 안동 농특산물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상 선물 가액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 기존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이었던 10만 원은 15만 원으로, 설날과 추석의 경우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한다. 올 추석(9월 29일)의 경우 적용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농·축·수산업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선물가액 상향에 따른 선물세트 준비로 지역 특산품 업체의 손길이 분주
2023-09-11
안동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27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이달 4일 열리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올해 예산 규모는 1조 7,400억 원으로 늘게 된다. 일반회계가 1,073억 원이 늘어 1조 5,400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200억 원이 늘어 1,8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55억 원 정도 늘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120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도 898억 원 늘어 일반회계만 1,073억 원의 세입변
2023-09-11
안동시가 내달 2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 9B홀에서 열리는 제1회 고향 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한다. 고향 사랑의 날 박람회는 9월 4일을 고향 사랑의 날로 지정해 열리는 국가기념일 행사로 전국 각 지자체의 홍보관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걷기 축제와 다채로운 공연도 매일 열린다. 안동 고향사랑 홍보관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만휴정’을 배경으로 꾸며졌으며 다채로운 답례품 전시와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방문객이
2023-09-11
안동시는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사흘간 전남 여수, 순천시에서 씨앗351 포럼을 열고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 장소인 여수, 순천 지역은 여수 밤바다, 순천만 국가 정원 등으로 지역성의 이미지화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시는 이번 씨앗351 포럼이 안동만의 콘텐츠 발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크숍은 ▶국내 최초의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전시관인 녹테마레 관람을 시작으로 ▶여수시 사회문화 전문가로부터 여수 관광 활성화 배경에 대한 특강을 듣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