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실내악으로 만나는 정격 클래식 세계' 4월 공연
1970년 창단된 서울음악학회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실내악 운동을 시작한 대표적인 단체이다. 현재까지 200여회의 여름, 겨울 음악캠프와 1,500회의 공연을 통하여 지휘자 금난새(유라시안 필), 임헌정(서울대학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강석희(전주시향)한국예술종합학교 오광호 음악원장, 서울대학교 이돈응 교수, 성악가 김무중 교수(효성여대), 작곡가 김광순 교수(전주대), 동아음악콩쿠르 작곡상의 박종서 등 300여명의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였다. 1973년에는 한국 최초의 TV가곡 정규방송인 TBC 동양방송의 ‘노래의 날개
2011-04-06

안동이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한마당
4월, 화려한 벚꽃과 함께 즐거운 열린 초대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월에 시작한 열린 초대전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열린 초대전 4월 한마당”을 맞이하게 되었다. 열린 초대전은 “안동을 사랑하고, 안동이 사랑하는 작가”를 선정하여 회화, 공예, 사진, 문인화, 서예, 영상 등 8개의 부스에서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4월의 신진작가, 외래초청작가, 우리지역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양하고 신선한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다. 특히, 4월 초대전은 벚꽃
2011-04-01

탈을 쓰고 춤을 추는 당신!, 당신은 이미 축제의 주인공!!!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 축제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간 낙동강변 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진다.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축제, 왕이 되는 마법!” 으로 정하고 축제를 찾을 수많은 왕들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 왕이 되는 마법! 이라는 주제를 축제 속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답답한 일상 속에 누구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 이 일탈은 축제를 통해 그 구현이 가능하고 축제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특히 탈과 탈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
2011-03-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월 어린이 창작미술작품 공모
안동예술의전당 주최, 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으로‘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얼굴’을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 한다. 야외배너실사‘얼굴’전시회는 경북과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담은 얼굴그림을 선정하고 배너 프린팅하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및 건물 일대에 오픈하여 전시하는 야외전람회 이다. 이 공모는 미술의 우열을 가리는 미술대회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다양한 표현의 세계를 펼치게 하여주는 어린이들의 축제이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참가하여 상상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2011-03-28

안성맞춤? 영남지역맞춤!! 나무심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16일 부산시 기장군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ㆍ대구ㆍ울산ㆍ경북ㆍ경남 동부지역 등 31개 시ㆍ군, 416ha에 달하는 면적에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심는다고 밝혔다. 2011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UNCCD COP10)’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관내 통합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해이다. 이에따라,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영남지역 맞춤형 나무심기’를 목표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2011-03-17

「엄마까투리」연장상영도 매진행렬! 19, 20일 주말 연장상영!
지난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안동 롯데시네마에서 12일에서 18일까지 상영예정인 엄마까투리는 개봉시작인 12일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13일 또한 전석 매진을 시키며 고공행진 중이다. 그로인해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주말에 연장상영을 실시, 더욱 더 많은 관람객에게 권정생선생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현 예매율은 80%이상이며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관람을, 주말에는 손에 손을 잡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높은 관객 비율을 보인다. 주말 관객 수는 약 450여명, 정원 137석이 매진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아쉽게
2011-03-17

「엄마까투리」연장상영도 매진행렬!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권정생선생을 다시 생각하고 선생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동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용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현 예매율 80%이상을 윗돌며 쾌속질주 중이다. 지난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안동 롯데시네마에서 12일에서 18일까지 상영예정인 엄마까투리는 빠른 입소문을 타고 안동 뿐만 아니라 경북권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인해 매일 1회 연장상영을 하게 되었으나 주말 상영 예매는 이미 매진 된 상태이며 평일 상영 또한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예매 폭주 상태
2011-03-14

3D애니메이션「엄마까투리」롯데시네마에서 공식 개봉!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권정생선생을 회고하고 선생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동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용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2011년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롯데시네마 안동점에서 개봉한다. ‘엄마까투리’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안동 지역 내에서 만든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이며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동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에 놋다리밟기를 이용한 장면 등 안동을 알리는 5가지의 재미난 장면이 연출되어 있으며 꺼병이(꿩병아리)들
2011-03-07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 ‘희망나눔! 봄맞이 음악회’ 개최
순수 민간악단 아리랑팝스오케스트가 2011년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아리랑하모닉오케스트라로 개명, 11일 오후 7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나눔!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동문씨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는 성악가 김아향, 이민경씨의 소프라노를 비롯해 오유비, 허만성 등 대중가수들이 출연, 격조 높은 무대는 물론 45인조로 새롭게 구성된 아리랑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영화 ‘대부’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리랑 등 장르파괴의 과감한 앙상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첼로리스트 홍주표씨의 ‘자크린의 눈물’을 비롯해 색스폰의 대가
2011-03-04

구제역 여파 극복, 안동 경제살리기 총력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지난 1월 5일 경제회생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위기 소상공인 긴급 경영개선자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출향인들의 내고향장보기행사와 문화체험, 육류 소비촉진 워크숍이 잇따라 계획되면서 조금씩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경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동창회에서는 3월 6일 안동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내고향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행사참가자 400여명이 구시장과 중앙 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 후 필요물품을 구매한 후 하회마을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 한국남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