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력양성)’에 선정돼 경북 안동 지역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게 됐다.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력양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4개 시·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한 후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첫 공모사업이다. 경북 안동 지역의 기회발전특구 바이오지구(안동시 풍산읍) 소재 기업에 바이오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공급을 목표로, 국립경국대가 주관하고 경북지역산업진흥원, 동물세포실
2025-03-14
교육 (3,266건)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식물의학과 전용호 교수가 설립한 더균(주)가 연구부터 제품화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완성된 실험실 창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바실러스(Bacillus) 균주를 활용한 미생물제제 2종을 개발해 유기농업자재 공시를 획득하며 친환경 농업 기술의 새 지평을 열었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교원창업으로 꽃피운 혁신 더균(주)는 국립경국대 교원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지원 아래 2021년 2월 설립됐다. 전용호 교수의 미생물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설립 이후 짧은 기간 내 연구, 개
2025-03-14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통합으로 탄생한 국립경국대학교가 지난 10일 오후 3시, 국립경국대 국제교류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기관 및 지역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경국대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23년 5월 30일 양 대학 간 통합 합의를 시작으로, 글로컬대학30 신청, 통합추진 공동위원회 운영, 그리고 2024년 6월 7일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출범이 확정됐다. 출범식
2025-03-10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통합으로 탄생한 국립경국대학교가 오는 10일 오후 3시, 국립경국대 국제교류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기관 및 지역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23년 5월 30일 양 대학 간 통합 합의를 시작으로, 글로컬대학30 신청, 통합추진 공동위원회 운영, 그리고 2024년 6월 7일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출범이 확정됐다.
2025-03-07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수행한 ‘바이오초격차 기술개발(산학공동)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공동연구과제 △바이오기술 초격차 연구개발과제 △지산학 연계 미래 감염병 대응 기반 공동연구 △기업 및 지역사회 연계 공동기술개발로 총 4개 유형으로 이뤄졌으며 바이오초격차 기술개발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업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특허출원 16건, 기술이전 13건, 제품개발 8건, 논문투고 16건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및 산업계와의 연
2025-03-05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통합 후 국립경국대학교로서 첫 입학식을 지난 4일 학내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및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생 1,441명이 입학했다. 신입생 1,441명은 이날 정식 입학허가를 받고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김가은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바른 됨됨이로 꿈을 실현하는 경국대인이 돼 사회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겠다”고 선서했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신입생에게 “미래시대 인재를 양성하는 경북거점
2025-03-04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통합 후 국립경국대학교로서 첫 입학식을 오는 4일 학내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및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생 1,443명이 입학한다. 신입생 1,443명은 이날 정식 입학허가를 받고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김가은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바른 됨됨이로 꿈을 실현하는 경국대인이 돼 사회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겠다”고 선서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신입생에게 “미래시대 인재를 양성하는
2025-03-04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국공립대학 통합을 이뤄 ‘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 2025년 3월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두 대학은 2023년 5월 30일 통합을 위한 첫 합의를 이룬 이후, 글로컬30대학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통합추진 공동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면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2023년 11월에는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 됐으며, 2024년 6월 7일 교육부로부터 통합 승인을 받고, 2
2025-03-04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 안동시 신성장산업과, 오케이에프음료(주), ㈜유한건강생활, (재)경북지역산업진흥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경북형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지역혁신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의 수행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관련 행사는 지난 28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진행했다.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은 5년 동안 지자체와 지역
2025-02-2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시범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2023년 1월부터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 권리보장 1분과위원장으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장 정책 수립, 예술인 권리침해행위 신고 사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등 예술인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김 교수가 20여 년의 문화예술분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문화와 문화산업>는 문화예술경영 분야의 독보적인 교재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