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어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각 부처 과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축산물(모돈) 도축가공시설 지원사업(50.4억 원) △천년 유교문화
2023-08-04
정치·경제 (5,474건)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어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각 부처 과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축산물(모돈) 도축가공시설 지원사업(50.4억 원) △천년 유교문화
2023-08-03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열리는 국내산 수산물 할인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 행사’가 중앙신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할인 쿠폰을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중앙신시장을 찾아 수산물 판매 상인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만나 할인 쿠폰을 이용한 구매 혜택을 홍보했다. 행사 기간 중 신분증을 지참하여 쿠폰 발행 부스(
2023-08-03
안동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여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안동시 에이스(ACE)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대상은 안동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3년 이상 가동하고 있으며, 직전년도 매출이 1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서류심사와 발표ㆍ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기업은 인증 기간 중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를 우대하여 최대 5억 원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기술개발ㆍ환경개선ㆍ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지원사
2023-08-0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최근 문제가 되는 전세사기로부터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 청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 청년 등의 전세 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7월 26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 지난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 연 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는 7천만 원) 이하 ▲ 무주택자 ▲ 「경상북도 청년 기본조
2023-08-01
서울시립대학생 20여 명이 27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안동형 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의 학술 소모임 ‘인간을 위한 도시 연구회’소속으로 지방 소멸의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적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안동을 방문하였다. 주요 인터뷰 내용은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추진 주체인 지방정부, 대학, 기업의 역할과 창업 지원사업 및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실제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 일자리 창출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한 축소·폐지 사례 등이
2023-08-01
- 지역 딸기 재배 농가에 새로운 돌파구 마련 - 단일 계약으로 안동시 역대 최대 규모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센터장 윤종찬)가 안동 딸기 연간 총 생산량의 50%에 육박하는 초대형 가공수출 계약을 따냈다. 이는 딸기 단일 계약으론 안동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는 베트남 무역회사와 가당 딸기 500톤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총액은 무려 200만 달러, 우리 돈 25억 원 상당으로 이는 작년 센터 연간 총매출의 140%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번에 계약한 가당 딸기는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에서
2023-07-27
안동시는 2023년산 안동 단호박 일본 수출 200톤을 목표로 7월 말까지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집하 및 상차작업을 한다. 24일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생산농가와 수출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호박 수출 상차식이 진행되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단호박은 와룡꿀단호박작목반(대표 권영) 40여 농가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높은 와룡면 지역에서 생산한 물량이다. 일본 현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품종을 전략적으로 재배하여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
2023-07-25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9개 분야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9개 분야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 물가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정책 협업 실적 ▲취약계층 대상 지원실적 ▲2022년 요금 동결실적 ▲착한가격업소 조례 제정 실적 등이다
2023-07-24
안동시가 최근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에 생수 4천 병을 19일 전달했다. 시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예천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안동 풍산농공단지 공장에서 생산 중인 OKF 생수 4천 병을 지원받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긴급 구호 물품은 피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날 안동시장은 예천군수를 만나 구호 물품을 전하며 삼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예천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웃의 작은 나눔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