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00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개막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와 안동의 가치 있는 민속 문화를 토대로 진행되는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7일 저녁 6시 30분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축제 주제인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 (Masks of Women, and Women in Masks)'으로 진행될 개막식은 화려한 영상과 조명, 현란한 음악(EDM)과 무대 그리고 특수효과로 이색적인 개막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개막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막선언, 주제공연, 의전행사, 대동난장 순서로 진행이 된
2019-09-26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탈춤축제가 일상에 지친 당신의 에너지를 “퐝~ 퐝~”
1997년 처음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로 매년 100만여 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2개국 13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축제를 찾을 예정이며, 주빈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하고 해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킬러 콘텐츠
2019-09-26

서제와 성황제로 시작되는 안동민속축제와 강신(降神)으로 시작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제4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가 9월 2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다. 서제와 성황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안동민속축제,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마당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막을 준비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
2019-09-26

안동시, 현장 실용 공동 연구과제 현장 평가회 개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추진하는 ‘2019년 현장 실용 공동 연구과제’ 현장 평가회를 24일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 천궁 재배 포장에서 약용작물 재배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했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약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예안면과 녹전면 2개소에서 천궁·지황 2개 작목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예안면에는 ‘천궁 고온 피해 경감 보급형 차광방법 개발’ 과제로 연구를 했다. 천궁 재배 포장에 4가지 형태(지주형, 천막형, 하우스형, 간작물 재배형)의 차광물을 설치하고, 모델별 차광효과 및 생육상
2019-09-25

안동댐 수위 상승으로 도선 운항 재개
안동댐 수위가 낮아져 중지·단축됐던 도선 운항이 재개된다. 안동시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안동댐 수위가 1.3m 상승해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2척으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와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이다. 경북 제704호는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동부리까지 상류 일부 구간의 운항을 재개한다. 조동욱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장은 “도선 운항 재개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
2019-09-25

안동시 드림스타트,‘아동복지기관 실무워킹그룹 회의’개최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3차 드림스타트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동시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영호초등학교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분야별 자원연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 인지, 정신 등 분야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가정을 방문해 그 가족에 대한 기초정보와 아동 양육환경 및 발
2019-09-25

귀농의 꿈을 현실로, 안동시‘귀농·귀촌 학교’시작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귀농·귀촌 학교’가 지난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제2기 귀농·귀촌 학교에는 교육생 10명이 참여해, 한 달간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귀촌 학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모집해 한 달간 안동에 거주하면서 주 1회는 농업에 관한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주 4회는 직접 포장에서 영농실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머릿속으로 그리는 귀농·귀촌이 아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귀농 준비와 농촌
2019-09-25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 캠페인 행사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24일 오후 2시 안동 구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 극복 주간 행사’는 다양한 체험·전시 등을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와 안내, 치매·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상담, 인지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했다. 오는 27일까지는 안동시보건소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치매 보듬 마을, 치매 환자 쉼터 참
2019-09-25

안동시,‘폐전기·폐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
안동시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으로 폐전기·폐전자제품 수거·재활용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기간(9.27.(금)~10.6.(일) / 10일간) 중 탈춤공연장 한국환경공단 부스로 방치된 폐전기 또는 폐전자제품을 가져오면 장바구니, 탈춤공연 입장권, 환경공단 캐릭터 ‘푸르미’ 인형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장 운영, △건전지 수거 돼지 저금통 만들기 체험, △폐유리병을 이용한 유리 공예품 및 환경공모당선 사진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무료 체험행사를
2019-09-25

안동 핑크뮬리 그라스원, 가을맞이 단장 완료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이 가을철 방문객 맞이를 위한 단장을 마쳤다. 지난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가대교 북단 낙동강 둔치에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SNS상에서 안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올해 핑크뮬리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를 시작했으며 9월 말 만개해 11월 초까지 분홍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안동시는 핑크뮬리 개화에 맞춰 핑크뮬리 그라스원 일원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해에 이어 ‘핑크로 물들길’이라는 부제 아래 감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