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00건)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독거어르신,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9월5일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 등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행복한 추석맞이를 기원했다. 권부옥 봉사단장은 “봉사는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가까운 이웃부터 찾아보고 아픔과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며,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7년부터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정과 결연을 맺
2019-09-05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수료식,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귀농·귀촌인들의 영농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을 9월 4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전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향후 농촌 후계 인력 육성을 목표로 지난 3월 6일 개강식을 시작해 25회에 걸쳐 해당 분야 전문가의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교육을 운영한 결과 39명이 수료했다. 신규농업인 과정은 5년 이내 관내 이주한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예정인,
2019-09-05

치매, 혼자가 아닙니다. 헤아림이 있습니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헤아림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치매 가족 헤아림 자조 모임’은 지난 6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매를 제대로 알고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마지막 날에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 이야기, 돌봄 고충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통해 건강한 치매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
2019-09-05

안동시, 목재 펠릿 보일러·난로 지원받으세요
안동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목재 펠릿 보일러 및 난로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화석연료인 석유·경유 등을 목재 펠릿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량은 총 30대로 이 중 18대는 연초에 신청을 받아 설치를 마쳤다. 교체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수시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목재 펠릿 보일러 가격은 대당 400만 원 정도로 시 보조 70%, 자부담 30%이며, 가구 당 최대 2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난로는 대당 150만
2019-09-05

추석 대비 정하교차로~정상택지 도로 임시조기개통
안동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현재 시공 중인 정하교차로~정상택지 구간 도시계획도로(대로 2-5호선)를 공정을 앞당겨 추석 전에 조기 개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상교차로에서 정상택지까지 약 700m 구간은 왕복 2차선 도로로 되어있어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심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컸으나, 이번에 4차선으로 개설됨에 따라 교통체증이 줄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상습차량정체를 겪고 있는 MBC방송국 앞 도시계획도로(중로 2-2)는 확장을 위해 지난 7월 국방부와
2019-09-05

안동시, 경북지역 약용작물 종자 안정적 생산·보급 맡아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자(종근)의 안정적 생산 기술 개발로 종자(종근) 적기 보급과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특작원과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부지역, 경북지역, 경남지역, 서남부 지역, 제주지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기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이다. 예산은 총 1억5천만 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계획이며, 약용작물 우량 종자(종근) 보급과 함께 거점 농가 육성을 위한 기술 지원 및 현장 컨설팅 교육을 하고 있다. 올
2019-09-05

가을 하늘 머리에 이고 떠나는 9월 안동 여행
땅을 뜨겁게 달구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하늘에는 선선한 기운이, 들판에는 곡식이 풍요롭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이한 농부의 바빠진 마음만큼 분주한 곳이 있다. 안동이다. 추석을 앞두고 한창 탈춤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손님맞이에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주간, 탈춤 축제까지 이어지는 기간에는 안동 각지에서 특별한 즐거움이 쏟아진다. 푸르게 높아가는 가을 하늘을 머리에 이고 안동으로 떠나보자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출발지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 하회마을
2019-09-05

경북북부보훈지청-더존보청기안동센터, 보훈가족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4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주)더존보청기 안동센터(대표 이정환)와 국가유공자 노후복지지원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 날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고령과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한 복지지원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 지원 사항으로 (주)더존보청기 안동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국가유공자에게 매년 일정량의 무료보청기 지원 사업을 보훈청과 함께 추진
2019-09-04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독도안보 사진전시회 개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광희)가 주관하는 독도 안보 사진전이 오는 6일까지 안동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의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은 "(독도를)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한반도 유사시에 우리(일본) 고유의 영토에 자위대가 출동해 불법 점거자를 쫓아내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는 등 일본이 자신들의 과거 잘못을 자숙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2019-09-04

안동시, 영남권 관광객 집중 타깃‘부산국제관광전’참가
안동시는 9월 5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 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 지자체를 비롯해 45개국 250여 개 여행 관련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며, 매년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이다. 안동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영남권 관광객들을 집중 타깃으로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 명소를 홍보하고,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7.~10.6.)’을 적극 알려 관광객들이 축제 기간에 방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