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12건)

안동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 본격화
안동시는 10월 29일(화) 관내 딸기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재배?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실시된 딸기재배 교육은 관내 딸기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교육생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테스트베드 운영 현황 설명 및 견학, 육묘 기술, 딸기 정식 후 관리 기술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스마트농업 현장 보급 확산을 위해 작물을 실증 재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현재 스마트 영농 체험과 교육을
2024-11-03

맑고 깨끗한 ‘상생수’ 견학프로그램 시행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용상2정수장에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동수돗물 ‘상생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견학에서는 정수장 운영방식과 정수처리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정수시설을 직접 관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뢰를 가지는 계
2024-11-03

안동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개최로 인문가치 기반의 글로벌 협력 강화
안동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지속 가능한 인문학적 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를 진행 중이다. 국외 24개 도시, 국내 2개 도시가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창립총회에 참석해 인문의 본향,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세계를 향해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는 AI의 대두, 물질만능주의 등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대응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에서 국내·외 도시 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각 도시가 가진 인문학적인 실천 사례, 비전을 공유하고
2024-11-02

안동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간 국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안동시는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에 맞춰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안동시가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문가치포럼에 참여해 오늘날 필요한 인문가치를 탐색하고 사회적 대립과 갈등 해소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초청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11명은 독립유공자 손영학의 후손들로
2024-11-01

인문으로 하나 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국내도시 간담회
10월 31일(목)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창립총회 후, ADCO VIP실에서 ?인문으로 하나된, 안동시-국내 참가도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강석광 공주시 시민자치국장, 김충범 경기도 광주시 부시장 각 도시 대표가 참석해 ‘인문’이라는 공통의 화두를 바탕으로 상호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창립총회의 일환으로, 인문학적 가치를 토대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국내 도시 간의 만남의 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간 지속 가능한 발전
2024-11-01

안동시,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안동시 예움터마을, 이육사문학관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2년 연속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35개 지자체가 86개소에 이르는 관광지를 신청해 사업 추진 이래 역대 최대 신청률을 보였다. 안동시는 열린 관광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초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높아진 공모의 문턱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는
2024-11-01

국립안동대, 여름철 열대풍 거리화단 조성으로 도시경관 개선 앞장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가 추진 중인 ‘여름철 열대풍 거리화단 조성사업’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열대 또는 아열대 원산의 관상식물을 활용해 도심의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의 기업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화훼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개 대학(안동대, 전북대, 서울여대, 강원대)이 총 32개의 실증지를 조성해 열대풍 가로화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커피명가, 유교랜드, 경북도청, 안동영호초등학교, 396커
2024-10-31

안동시, 적극행정 공무원 법률지원 방안 마련
안동시는 공무원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을 위해 소신껏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안동시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1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 규칙은 상위법인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의 개정에 따라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내용, 절차 및 방법 등 세부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따른 징계나 수사 또는 소송에 처한 공무원에 대한 법률지원을 의무화하고, 소송지원 대상을 재직공무원뿐만 아니라 퇴직공무원까지 확대했다. 특히
2024-10-31

안동시, 청년 지원으로“취업 열정에 날개를!”
안동시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하반기 추가 접수를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 상반기,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313명이 신청해 299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2천만 원의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안동시는 1천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약 100명의 청년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1984년 1월 2일~2005년 1월 1일 출생) 청년이다. 2024년에 치른 어학 시험을 비롯해 국가기
2024-10-30

안동시 카누연맹,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성금 1백만 원 기부
안동시 카누연맹(회장 김재원)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1백만 원을 29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카누연맹은 안동댐의 보조댐에서 카누 체험장을 운영하며, 다소 생소한 스포츠인 카누를 시민이 보다 쉽게 경험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안동시 카누선수에 대한 지지와 격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동시 카누연맹은 저출생 극복 성금 1백만 원을 기부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안동이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