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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이남형(57세) 사무국장이 문해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9월 문해의 달’을 기념해 성인문해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면서 이남형 사무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국장은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5년간 위탁 운영하며 3개로 시작한 한글교실을 15개로 확대 운영하고 700여 명의 비문해자들이 까막눈 생활에서 읽고 쓰는 능력을 학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 좋은마음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6차에 걸쳐 좋은 부모역할을 돕는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4차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은 10월 16일(화) 오전10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조선미 박사를 초청해 “아이가 해달라는 것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조선미 박사는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성장하는 십 대를 지혜롭게 품어주는 엄마의 품격」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EBS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에서 주최하는 제23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은 10월 16일(화) 12시부터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경상북도 내 미혼장애인 및 예비 신랑신부 5쌍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생활 형편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97쌍의 커플에게 결혼의 꿈을 이루어주며 앞날을 축복해주었습니다. 또한 결혼식 뿐만 아니라 웨딩관련 비용 일체와 하객식사, 각종 혼수물품 및 웨딩카 지원, 3박 4일 제주도 신혼여행 등 풍성한

□ 정유성 안동구시장 상인회장이 10월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2013년부터 안동구시장을 이끌고 있는 정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이어 3개 시장(안동구시장,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을 연합하여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 선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고객 경험가치 중심의 서비스 개발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안동구시장은 들락날락페스티벌, 안동9일장 등의 집객 콘텐츠와 증발냉방시스템, LED경관디자인 개선,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12일(금) 안동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장애인복지관(관장 변만호)이 주관하는 ‘제16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지적장애인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복지관(16개소)을 중심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장애인 상호간의 친목 및 교류증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안동시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365청소년 지원단, 28ham 기동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침밥(주먹밥) 나누기 행사를 10월 11일 길주중학교 교정에서 실시했다. 이날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 700명에게 아침밥을 나눠주면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 행사에 참여한 관계기관은 간담회를 열어 학교폭력 대응과 위기청소년 발굴 등의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광수 안동시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과 유해환경이 없는 곳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제7회 제대군인주간(10.15.~10.19.)을 맞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SNS를 통하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번 이벤트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북북부보훈지청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경북북부보훈지청-407012213071445)에 접속해 이벤트 공유와 함께 감사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추첨 결과는

안동시보건소는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구강건조증과 치매예방을 위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 23개소를 찾아 입(구강)체조 교실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입(구강)체조는 심호흡 준비체조 후 평소 사용하지 않는 입 주변 근육을 움직여 입술, 혀, 잇몸 등을 자극해 침(타액) 분비 촉진과 씹는 힘, 삼키는 힘, 말하는 힘을 길러 노인들의 구강기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평소 기억력 저하, 침이 말라 고생하던 노인들이 “입도 체조를 할 수 있다”, “꾸준히 하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

안동시새마을회는 10월 11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새마을회관 앞 강남동 체육공원에서 ‘2018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일선 새마을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 29명에게 우수지도자 표창이 수여되며, 읍면동 한마음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주변 정화활동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는 새마을 회원 1,000여 명이 심신수련을 통해 새마을 가

안동시는 우범지역인 안동의료원 동편에서부터 가톨릭상지대학 입구까지의 골목길을 대상으로 여성아동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안동경찰서와 함께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LED 조형물 및 벽화 등을 설치했다. 특히 어둡고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했다. 이에 의료원 뒤편 화장실 벽면에 포돌이, 포순이 모형의 LED조형물을 설치해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밤늦은 시간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경찰이 순찰하는 이미지 벽화와 LED조형물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