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9월 29일에서 10월 6일까지 8일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연장 일대에서 안녕한 사회를 위한 리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동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에서 가장 큰 행사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안녕한 사회를 위해 직접 행동하고 소통하는 안동자율방범연합대원들과 협력해 ‘안녕 리액션 캠페인’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는 불안으로 위협받는 우리의 일상을 안녕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려는 캠페인이다. 특히
2018-10-05
사회 (17,670건)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2018년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향산고택(경북 안동시 퇴계로 297-6)을 선정했다. 향산고택은 순국으로 일제에 저항한 향산 이만도 선생의 생가이자 3대의 걸친 독립운동가문의 자부심이 깃든 독립운동 현충시설이며, 국가보훈처에서는 2009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향산 이만도 선생(1842 ~ 1910)은 1896년 선성의진의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5년 을사늑약 파기와 을사오적 처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다. 1910년 경술국치 후 일제통치를 부정하며 24일 단식 끝에 순국하
2018-10-05
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는 10월 5일(금) 오전 11시 안동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우리네 정을 비벼 나누고”라는 주제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학교급식 관계자, 농업인 단체, 시민, 축제 관광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무료 시식회, 떡메치기 체험,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한 비빔밥 만들기 행사 등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친환경 비빔밥만들기 행
2018-10-05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4일 안동축제관광재단 회의실에서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긴급대책회의는 탈춤과 민속축제 주관 단체인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문화원을 비롯한 한국전력, 소방서, 축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제 폐막 3일을 앞두고 태풍 영향권이 접어들면서 축제 진행상황과 남은 행사 일정, 축제 시설물 등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 소집됐다. 권 시장은 “축제는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행사 추진에 총
2018-10-05
안동 서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회장 김철한, 권노미)에서 10월 4일 이송천리의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 30여 명과 서후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2백만 원 상당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에 힘을 보탰다. 김철한 회장은 이번 보금자리 개선을 포함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18-10-05
경북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10월4일 오후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에서 열린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조현민 대한외상학회이사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중증외상환자 치료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
2018-10-04
개천절 휴일 구름 같은 인파가 축제를 다가간 다음 날인 축제 7일차를 맞아 시끌벅적하고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 셋하나풍물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들은 의성 지역 풍물패로 각종 풍물경연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실력을 겸비하면서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해 우리의 가락과 장단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오후 4시부터는 안동시민들의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각 지역의 특성과 그간 준비한 풍물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매년 축제를 위해 바쁜 가사도 접어두고
2018-10-04
축제 반환점에 접어든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축제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메운 가운데 휴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평소 노래 실력을 뽐내는 제12회 시민가요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안동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안동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 우리소리의 전통을
2018-10-04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 본 활동은 풍산읍 지역 주민과 협업으로 풍산읍 주민 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부터 현장 작업까지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주민과 안동발전본부 봉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습기 및 곰팡이로 노후화 된 벽지와 장판교체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민의 복지
2018-10-04
태품의 영향으로 연기 ‘2018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10월 6일(토)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안동의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조성사업’이 전국의 우수한 경관을 제치고 특별주제(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경상북도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안동의 아름다운 수변관광자원으로 가장 이름 높은 안동호반나들이길에서 물 순환 도시 안동, 늘 푸른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대ㆍ내외적으로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