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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에 내려진 물 폭탄에 가까운 집중호우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영양군(군수 권영택)의 구호 손길이 피어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장비부족으로 응급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양면 서벽리에 지난 27일부터 중장비 3대를 현장에 투입, 침수되거나 매몰된 도로와 농경지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물하면에는 자원봉사센터 회원 20명이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농작물 회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군청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위문 성금 활동을 전개한 결과 쌀 50포, 라면 70박스, 생수 60묶

영양군(군수 : 권영택)에서는 전국 최초(1984년)로 특산물 고추아가씨선발대회를 시작한 전통을 살려 올해부터 전국규모의 행사로 격상하여 명예심사위원장 앙드레김, 심사위원장 엄앵란씨 등 유명 인사들을 모시고 8월 23일 서울광장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른 예선대회를 영양장날인 7월29일 화요일 오후1시부터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인터넷으로 접수신청을 받은 150여명이 참가하여 재기발랄하고 톡톡 튀는 영양고추홍보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고추아가씨선발대회 포스터를 지난 7월1일부터

영양군에서는 2008. 7. 24(목)~7. 25(금)까지 2일간 수비 청소년수련원에서 영재장학생 및 영양학사 입사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08 애향심고취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영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수련대회에 참가했던 김혜림(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4학년) 학생은 우리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며, 또한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공부하느라 찌든 심신

영양군(군수 : 권영택)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인 수하계곡에 이동 보건소를 운영하여 편안하고 친절한 우리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으로 인식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하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우리지역에서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집중 휴가철인 7.22일부터 8월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매주 3회(화, 목, 토) 이동보건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동보건소는 수하 청소년수련

제5대 영양군의회는 지난 7월 10일 제145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영양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데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3선인 김수종(49, 한나라당)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의장에 선출된 김수종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이 의정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의정을 실현하고, 생활속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집행기관과의 적절한 견제와 정책대안

영양군에서는 2008. 7. 11(금) ~ 7.13(일)까지 3일간 석보면 원리리 두들마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이문열 선생, 하버드대 한국학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학생 및 교수, 현직시인 등 45명이 참여하는 문학탐방 및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 이 행사는 유교문화권 탐방과 연계하여 한국의 시조강연 및 현대시문학 토론, 조지훈시인의 고향 주실마을, 감천마을, 연당마을 등 문향고을 탐방, 음식디미방 체험과 전통차 시음행사를 통한 전통 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문학탐방 행사를 추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민에게 농촌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영양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대구시 북구 산악회 회원 40명을 7월 12일부터 13일(1박2일)까지 초청하여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도시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북적거리는 해변이나 발 디딜틈 없는 계곡이 아닌 자연의 정취가 가득하고 고향집 같이 편안한 수비면 송하리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소박한 밥상과 농촌 일상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양고추의 재배 현장 체험과 감자수확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2008. 7. 3~4(2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2008 경상북도 보건교육경연대회에 영양군보건소 조명숙(간호7급)이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도내 9개 분야(금연, 절주, 구강, 골다공증, 영양, 만성질환, 웃음, 성, 모유)에서 15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영양군에서는 “웃음과 건강“에 대해 출전하여 두서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영양군보건소에서는 2002년부터 실시한 보건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바 있다. 보건교육경연대회는 도민의 건강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고추, 사과 등 주요작물 중·후기 중점관리를 위하여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영농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여름철 농업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작목별 전문지도사 및 지구지소 상담소장 15여명으로 강사를 구성하여 관내 24개 마을 휴식공원 및 회관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는 토론식 좌담회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어려웠던 영농사항에 대한 대책과 예방 위주의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는 2008년 반딧불이의 계절을 맞이하여 2005년 경북 최초 지정된 영양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홍보를 위하여 “반딧불이를 세계로 영양으로”라는 주제로 제4회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 축제를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수비면 수하리 소재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생태체험축제기간 중 생태공원에서는 반딧불이 날리기, 반딧불이 탐사행사가 진행되며 공연장에서는 개막축하공연 및 브라질 삼바공연, 중국기예단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반딧불이 날리기는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