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0건)

2018 탈춤축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최
10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안동탈춤공원 인근 낙동강 음악분수 일 일대에서 “생산을 배려하는 소비, 소비를 생각하는 생산, 안동 로컬푸드”라는 슬로건으로 ‘2018 탈춤축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의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기간 40여 곳의 농산물 생산농가 및 지역 농업법인이 참여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매해 안동의 우수 농?특산품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 품목은 안동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사과, 고추, 고
2018-10-04

산동성 곡부시 제일중학교 수학여행단 안동 방문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국외 우호도시인 중국 산동성 곡부 제일중학교 수학여행단 학생들의 안동방문에 맞춰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동전통문화 홍보에 나선다. 10월 4일(목) 중국 곡부 제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23명은 오후 1시에 하회마을 입장을 시작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과 탈춤 따라 배우기 체험 후, 유교랜드를 둘러보고 예움터에서 한국의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본다. 저녁에는 안동의 특화음식인 ‘안동찜닭’을 맛보고 낙동강음악분수 관람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일정이다. 중국 곡부 제일중학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10월
2018-10-04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조성
안동시는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을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3,000㎡ 규모에 핑크뮬리 5만본이 식재됐다. 현재 분홍빛 꽃 이삭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10월 중순경이면 만개해 그동안 안동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몽환적인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인
2018-10-04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역동적인 안동차전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10월 2일 탈춤공원에서 우렁찬 소리와 함께 웅대한 장면을 연출했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돼 온 상무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이 놀이는 후삼국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지명) 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군을 무찌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돼 오고 있다. 동ㆍ서 양편은 안동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천리천을 경계로 동부와 서부로, 거주지가 아닌 출생지 위주로 나누며(부부간이라도 출생지가 다르면
2018-10-04

안동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최초 아동대상 미술수업 열어
안동 서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4분기 신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아동 창의미술 수업을 10월 1일 개강했다.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그동안 성인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출산율이 1.22명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낮을 뿐만 아니라 OECD국가 중 제일 낮고, 안동시 출산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이러한 저출산 시대에 출산율 증가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매주 월요일마다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오후
2018-10-02

안동시,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안동시는 10월 2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10월 11일부터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에 들어간다. 2018-19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 안내 ◈ 지원대상 : 만65세 이상(1953. 12. 31.이전 출생자) ◈ 위탁의료기관 사업기간 : 2018. 10. 02(화) ~ 2018. 11. 15(목) ◈ 보건소 사업기간 : 2018. 10. 15(월) ~ 백신소진시 까지 ◈ 접종기관 :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위탁의료기관(53개 병?의원) ◈ 문 의 : 예방접종실 ☎ 840-59
2018-10-02

탈춤 & 민속 축제 닷새 - 10. 2.(화)
중반에 들어선 축제는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 전망이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1시30분 대한노인회 댄스동아리인 은물결 공연팀이 어르신들에게 어울리는 밝고 건강한 놀이를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안동을 대표하는 남성들의 대동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이 놀이는 후삼국시대 후백제의 견훤이 안동으로 진격했을 때 김선평, 권행, 장길 삼태사가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이를 물리치고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돼 왔다. 수백여 명의 남성들이 두 패로 나눠 ‘
2018-10-02

스마트팜을 위한 지능형 로봇기술 및 활용 방안 워크숍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사)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현기)는 오늘 10월 2일(화) 16시에 지역 스마트팜과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의 하나인 로봇산업의 융복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동지역 ICT/SW 산업 종사자,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을 모시고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2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팜을 위한 지능형 로봇기술 및 활용 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김대희 박사의 ‘밭농업 지능형 로봇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발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의 안중민 팀장의 ’
2018-10-01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실시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국립안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미경 교수)는 지난 2018년 7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19개 어린이 급식소, 230여명의 부모님을 모시고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직원이 어린이 급식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안동센터 지원업무를 소개하고 당 저감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교육을 함께 참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당 저감화를 위한 ‘채소·과일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는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자연식
2018-10-01

탈춤 & 민속 축제 나흘 - 10. 1.(월)
축제 개막과 함께 주말에 축제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10월 첫째 날 탈춤축제장은 학생들의 현장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전통농요의 특성을 느낄 수 있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와 함께 전통탈곡 시연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4시부터 안동시민들의 결집력과 힘을 보여주는 시민화합한마당이 열린다. 읍면동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무대로 지역마다의 특색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6시30분부터 탈과 음악, 조명으로 가득한 축제의 하이라이트 탈놀이 대동난장이 펼쳐지며 열정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