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8월 10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풍요롭게 만들 축제장 상가를 임대 분양한다. 상가는 일반, 특산물, 체험 상가로 각 50동씩 150여 동을 분양한다. 일반 공산품을 판매하는 일반상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취급하는 특산물상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상가로 나눠 분양 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 방법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www.maskdance.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안동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하거나 우편(경북 안동시 육사로 239
2018-07-24
사회 (17,668건)
종가음식 문화의 맛과 멋을 느껴볼 수 있는 ‘수운잡방’ 체험관 이전신축 공사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안동 와룡면 태리 일원에 지상 1층의 연면적 310㎡ 규모로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음식체험관, 조리실, 교육실, 전시실 등을 갖춰 종가음식 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수운잡방(需雲雜方)은 1500년대 초 탁정청 김유 선생이 저술한 책으로 김유의 셋째아들인 설월당 김부륜의 종가에서 약 500여 년을 보존해 온 조리서다. 안동 장씨의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 보다 100년 이상 앞선 국내 최고(最古) 조리서이다. 조선
2018-07-24
재단법인 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주수)은 7월 24일(화) 안동MBC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당연직 이사 선임 및 이사장 선출, 그리고 대표이사 선임 심의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고윤환 문경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황천모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오도창 영양군수, 장욱현 영주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안동MBC 임대근 사장이 당연직 이사로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설립 8년째
2018-07-24
최근 경북도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이 이른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안동시보건소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긴 팔이나 긴 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 활동 후 반드시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확인과 함께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SFTS’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질환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농?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주로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4
2018-07-23
안동시에서는 최근 트랙터, SS기(고성능분무기) 등 대형농기계 전복 사망사고와 경운기 교통사고, 관리기, 예초기 절단사고 등 크고 작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특단의 예방대책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기계 안전사고는 442건에 달하며 이중 사망사고가 22건이며 안동시는 59건에 사망사고 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올해에도 7월 현재 경북 전체 213건, 사망 9건 중 안동이 34건, 사망 2건으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동에서의 농기계 사고가 잦은 원인은 도내에서 밭 면
2018-07-23
안동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환경지킴이를 양성을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1회 총5회에 걸쳐 ‘2018 환경원예반 교육’을 안동시청소년수련관 2층 다목적집회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도 위탁시설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주관한 가운데 기후변화 전문분야의 강사가 나서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인식 전환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7월 19일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원예작품을 안동지역
2018-07-23
매주 토요일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2013년부터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3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개장돼 운영하고 있다. 벼룩시장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지만 올해는 짧은 장마가 일찍 물러가고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인해 개장 이래 처음으로 7월 21일 토요일부터 4주간 휴장에 들어간다. 폭염과 여름철 휴가철이 겹치면서 참여 부스가 낮고 안전사고 등 우려로 인해 휴장을 실시하게 됐다. 오는 8월 18일 재
2018-07-23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완일)는 7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에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Happy Together-시즌Ⅴ」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연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올해 두 번째 활동으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가 함께 지역 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방문해 Safe Together 책자를 활용한 안전관리교육과 말벗봉사를 하고 독거노인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이 사업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독거노인의 고독감 감소와 정서
2018-07-20
□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7월 20일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실에서 비전선포식 및 참여주민 전체교육을 진행한다. □ 이날 행사에는 김동룡 부시장을 비롯하여 자활사업 · 자활기업 참여주민, 지역자활센터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17주년 개관미사 및 비전선포식, 2부 하반기 전체교육을 개최한다. □ 새롭게 도약하는 비전선포식은 나무와사람들 사업 등 11여 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과 함께 자활사업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비전과 미션에 따르는 세부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8-07-20
안동시는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7월 19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안동출신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원작동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스토리 배경 공간 구축을 위한 용역이다.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놀이와 감성?자연교육을 충족시켜 전국의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엄마까투리 태생지로서 안동의 랜드마크화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꽁지와 함께 꿈꾸는 엄마까투리 고장 구현”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보고회에는 공간 및 콘텐츠 분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