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성실) 회원 10여 명은 24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 25가정에 라면을 나누는 사랑의 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작년 한해 소외계층 사랑의 꾸러미 전달, 헌혈 나눔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에 앞장서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으며 올해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자주 마련
2023-03-27
서안동 로타리클럽(회장 이병섭)은 22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버섯(표고)재배 키트 40박스(시가 120만 원)를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수형)에 기탁하였다. 이에 추진단은 주민의 힘으로 만드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기탁된 물품을 『고독사 고위험군』중증질환자, 중장년,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키트를 전달하면서 추진단원과 “1:1” 매칭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 및 안전을 확인했다. 그 외 추가 욕구 및 누락서비스는 서구동(맞춤형복지팀)에서 연계
2023-03-27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SW융합교육원은 오는 27일 창업교육 및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예비창업자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 특강을 준비했으며, 특강 이후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선배 창업 기업인들에게 질문과 토론을 할 수 있도록 ‘SW 창업과 투자: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첫 번째 특강은 2022, 2023년 CES 혁신상을
2023-03-27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와 회원 30여명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여 3월 24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62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명절 쌀 나눔 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회 김광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수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2023-03-24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23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최규한 안동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과 함께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김대진·김대일·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및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학 부시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써온 유공자 11명에게 안동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또한, 안동의용소방대연합회는 사랑의 쌀 22포대를 유은복지재단(안동시 남선면 지골길 18)에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2023-03-24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동, 송인창)는 3월 17일 임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4명이 참석하여 전 분기 취약계층 현금지원사업 결과보고와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추천 등을 논의했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에 김현숙 안동시협의체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30분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장, 협의체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를 찾아 주민현황을 파악하고
2023-03-24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하기 위해 “ 맑은 물 더하기”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실시하였다. 환경노동조합은「세계 물의 날」을 맞아 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안동에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하고 “맑은 물 더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권순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은 “대가 없이 저절로 얻어지는 좋은 환경은 없다”라며, “우리 지역이 물 관리에
2023-03-23
이르면 3월 말경 안동 낙동강변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에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4~5일 빨라졌다. 안동 벚꽃 명소는 낙동강변 벚꽃길, 월영교, 하회마을,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이 꼽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는 수백 년 더께의 고가옥 사이로 핀 벚꽃이 고즈넉한 낭만을 전하고, 부용대를 마주하는 강변 둑에는 하회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벚꽃 터널길이 진풍경을 이룬다. 월영교에 올라서면 형형색색의 문보트가 드넓은 안동호를 유유자적하고 강변 건너로 줄짓는 벚꽃 로드
2023-03-23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어릴때부터 아이들이 책과 친해 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0~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4월 11일(화)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으로 출생부터 24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애코백, 그림책, 가이드북, 단계별 선물 등을 책꾸러미에 담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자녀가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및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어린이 자료실을
2023-03-23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3월 24일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플리마켓‘별별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 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다. 수공예(아름다움공방, 들꽃, 솔향원, 몰링유, 아틀리에 헤랑, 꽃일다)와 먹거리(영양군꽃차사회적협동조합, 스윗트리팜, 또바기건어물, 도니디저트, 농부의키친, 봄샐러드) 각 6팀씩 총 12팀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