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4월 25일 저소득가정을 위한 장학금과 기프트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장학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시후원회가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마련됐다. 이 장학금은 안동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을 포함해 총22명에게 지원된다. 이와 함께 2천9백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도 송현동 정 모씨에 전해졌다. 기프트카는 현대자동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차량을 활용한 창업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반찬배달업체를 창업한
2018-04-26
사회 (17,667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6일(목) 오후 3시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주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기 위한 심층주민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꿈틀꿈틀 자치학교”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꿈틀꿈틀 자치학교”는 『주민 자치의 “우리동네 복지” 행복 디자인』 사업 중 토착리더양성의 일환으로 자발적 참여의사가 있는 동네 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도력과 협업으로 동네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 주민자치력향상 심층프로그램이다.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바꾸는 세상과 마을주민으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 심층
2018-04-25
안동시는 안동선비순례길과 도산권역 문화유적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과 관광 홍보를 위해 도산면 서부리 일대에 종합안내소를 설치했다. 4월 26일(목) 오후 2시 종합안내소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 선비순례길 종합안내소는 사업비 8억4천3백만원을 들여 전통한옥 방식으로 건립됐다. 연면적 118㎡에 안내소와 농산물판매소, 화장실 등을 갖추고 문화관광해설사 2명이 배치돼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종합안내소 개소에 따라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선비순례길과 도산권역 내 문화유적에 대한
2018-04-25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부담감이 심각한 수준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지원?관리하는 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 관련 교육과 훈련 부족은 간병 부담을 악화시키고, 환자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시는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가족 교실을 열어 치매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이들 가족 자조모임을 진행해 유대관
2018-04-25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7일(금) 11시30분 복지관 후정 주차장에서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한데 어울린 가운데 ‘함께해서 즐거운 삼겹살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이끌어 내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목적에서 준비되었다. 특히 복지관 협력 단체인 한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회장 조주옥)에
2018-04-25
의사가 이야기 하는 건강정보와 가수가 불러주는 즐거운 노래’ 안동병원 닥터토크콘서트가 24일 오후2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닥터토크콘서트는 ‘부인과 질환과 대장질환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를 주제로 건강관리법과 최신치료경향을 이야기 했다. 강연은 구태본 박사(안동병원 산부인과)와 한구용 박사(안동병원 외과)가 참여했으며 김민희 쿠키건강TV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구태본 박사는 폐경전후 흔하게 발병하는 부인과 질환을 말하고 한구용 박사는 한국인을 위협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 트랜드를 이야기 했다. 김민희 아나운서
2018-04-25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색다른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웨딩 팸투어’를 시행한다. 웨딩 팸투어는 4월 25일(수) 오전 11시부터 월영교와 구름에 리조트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제껏 관광지로만 한정됐던 팸투어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안동의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기반으로 ‘부부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장착해 ‘신혼부부들의 여행지’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 원이엄마는 430년 전 조선 중기 안동시 정하동 고성이씨 귀래정파 문중의 며느리로, 1586년 31살의 젊은 나이로 남편
2018-04-24
안동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지원과는 별도의 시 자체 정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 시행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은 기본 지원 대상인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와 예외지원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별도의 대상 및 소득기준을 정해 승인한 출산가정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출산 산모, 기준 중위소득 90%이하의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예외 지
2018-04-24
새마을 운동과 정신은 대표적인 경상북도의 정체성으로 안동시와 안동시 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해 새마을운동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새마을기를 내걸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안동시는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기념 및 제8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서안동I.C.와 경북도청간 주요 가로변에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특히 대형 새마을기를 제작해 안동 탈춤축제장 내 탈춤공원에 게양하며 새마을운동의 기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24개 읍면동에 1만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기치 아래 더불
2018-04-24
안동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두고 퇴비?액비의 다량 살포와 가축분뇨의 무단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가축분뇨의 적정관리 지도를 위해 정부?지자체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환경청이 3인 1조의 점검반을 꾸려 4월 23일부터 2주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점검반은 △상수원지역 및 하천 주변 가축분(퇴비)의 무단야적 및 방치행위, △가축분뇨배출시설의 관리기준 미준수, △가축분뇨정화시설의 방류수수질기준 미준수, △가축분(액비)의 과다살포 등 살포기준 미준수 사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