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을 벗어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독서한마당 행사를 4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매년 도서관주간(4. 12 ~ 4. 18)과 세계 책의 날(4. 23) 행사로 안동시립도서관(본관)과 강남어린이도서관(분관)에서 각각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던 것을 2개 도서관이 야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2018-04-13
사회 (17,667건)
□ 코레일 안동역(역장 김창민)은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4월12일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역광장과 안동시가지, 운흥동건널목에서 철도사고예방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안동역장등 임직원과 유관기관(안동카톨릭상지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학과)합동으로 10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한 안전수칙과 철도건널목 안전통행, 철길 무단통행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 김창민 코레일 안동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철도이용문화 조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직원
2018-04-13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8년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우리 서로 기대 go together’ 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4월 7일(토) 탈춤공원 일대에서 장애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식개선 리플렛 및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하여 ‘장애人, 틀리지도 다르지도 않은 같은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캠페인을 마쳤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
2018-04-13
안동시는 이달 17일(화) 오후 2시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상인회 회의실(2층)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8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 교육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경제분야 종사자 등이며, 수강 신청은 안동시 사회적경제 교육기관인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경동로 661)에 전화(843-85
2018-04-12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안동시협의회는 4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 앞 문화공원에서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시민과 함께 따뜻한 情 모으기’ 행사를 연다. 이 협의회는 19개 회원사로 이뤄진 단체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3대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재능기부로 개최한다. 행사에 필요한 참가비를 쌀 모금으로 진행하며 이날 모인 쌀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사회공동체 운동을 실천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무대행사와 체험행사로 나눠 운영된다. 무대에서
2018-04-1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성로)는 4월 13일(금) 오후 1시30분 경안고등학교 경안관에서 경안고 1, 2학년 학생들이 통일 골든벨 울리기 위한 퀴즈에 도전하고 교직원과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패자부활전 등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도전! 통일 골든벨」을 개최한다. 통일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안보에 관한 퀴즈를 푸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는 예선, 본선을 거쳐 최후 결선에 오른 5명에
2018-04-12
광복회경상북도지부는 4월 13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갖는다. 항일독립운동의 위대한 유산인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만들어져 잃은 나라를 되찾고 오늘에 이르러 자유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99년이 흘렸다. 3.1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일본 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를 펼쳤고 자유주의가 근본이며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 이념이 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선두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김장주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회원, 학생
2018-04-12
안동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과 봄여행주간을 앞두고 맞춤형 타깃 홍보와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먼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관광서포터즈단 팸투어는 해외 관광지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된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일본 NHK 아나운서 출신으로 안동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노 나오코 이사를 비롯한 여행저널리스트, 여행작가 등으로 꾸려진 20여 명의 팸투어단이 안동을 찾는다. 이들은 대구공항 국제선 확장에 따른 안동의
2018-04-12
4차산업혁명 시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기존조직의 인식 변화는 쉽지 않다. 그리고 한계도 있다. 그래서, 안동시의 파격적이고 탈(脫) 공무원화 된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출범이 특히나 주목을 끈다. 안동시는 급변하는 시대, 10년 후의 안동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면서 지역과 조직발전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을 10일 출범했다.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은 이미 권영세 안동시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한 미래성장
2018-04-11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에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산뜻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핀 홍매화는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안동시 또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