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기 지속가능발전대학’ 입학식이 2월 27일(화) 오후 6시30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다. 교육은 3월 8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총21강좌로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지구환경변화와 사회적 현실, 지속가능한 마을 경제 만들기, 건강한 생태계 보전, 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관련분야 전공 교수나 전문가를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지속가능
2018-02-27
사회 (17,667건)
안동시와 24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장은 2월 27일(화) 오전 11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8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안동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007년 3월 발대식 이후 지금까지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명예나 보수가 없는 순수한 민간봉사 단체이다. 그 구성원은 24개 읍?면?동 500명이며 임무별 6개반으로 편성(총괄상황반, 현장예찰반, 현장지원반, 구호반, 차량지원반, 홍보반)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
2018-02-27
안동시는 ‘제1기 안동시 SNS기자단’을 선발하고 2월 27일(화) 오전 10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SNS기자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대학생, 여행 작가, 직장인, 주부 등 20명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연말까지 안동시 페이스북, ‘마카다 안동’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안동시 공식 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동시 SNS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동시정 소개, 기자단의 주요 역할과 활동 사항을 안내한 후 오후 일정으로 도산서원 예끼마을, 선비순
2018-02-27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동시수난구조대는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02일(금) 복지관 이용자 및 수난구조대원,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윷놀이 한마당은 복지관 이용자와 안동시수난구조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행사로써 윷놀이라는 전통놀이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통합의 구심점을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에 개회사
2018-02-27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는 물론 완전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 도산서원, 봉정사 주변 등 중요 문화재 주변과 우량소나무림 23개소 396㏊에 5억6천7백만원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사업은 도산서원 등 8개소 102㏊에 사업비 1억5천1백만원 투입 2월 19일까지 완료했으며, 2차 사업은 봉정사, 오천유적지 등 14개소 294㏊에 사업비 4억1천6백만원을 투입 3월 31일까지 마무리한다. 예방나무주사사업은 건강한 나무에 사전 약제를 주입해 재선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
2018-02-26
안동시는 낡은 슬레이트 주택에서의 석면 비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슬레이트 처리 및 취약 계층 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다량 함유한 건축자재로 노후화로 인한 비산석면을 흡입할 경우 석면폐증, 폐암, 악성중피종 등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처리가 시급하다. 그러나 처리비용 과다로 자가 처리가 지연되고 불법처리 등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올해 약 170가구 총 5억7천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들여 주거용 건물에 한해 우선적으로 지원해 서민층
2018-02-26
안동 남후면(면장 장한수)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이해 전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에 매진하고 있다. 2월 23일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이장협의회 등 70여 명은 남후면사무소에서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안동소방서 일직소방센터 소방차량을 선두로 30여 대의 차량이 면사무소를 출발, 지역 전역을 순회하는 차량가두캠페인을 실시해 지역민들로 하여금 산불예방 관심도 제고와 경각심을 고취토록 했다. 남후면에서는 5월 중순까지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산불 취약지와 산불
2018-02-26
광복회 안동시지회 주최, 안동 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먼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유공자(전국 14,830명, 경북 2,155명 안동 362명)가 있는 안동시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불리어질 만큼 식자와 서민 남녀노소 모두가 목숨과 가산을 아끼지 않으며 자주국가를 되찾으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독립운동의 도화선이자 선구적 역할을 다했던 선현들의 숨결이 담긴 자랑스런 역사의 터전이며, 우리나라의 3.1 독립만세 운동은 그 후 세계 식민지 독립운동의 선구자적 역할을
2018-02-23
안동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안동댐 주변 용도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과 관련해 지역주민 대표, 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들과 함께 2월 23일(금)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회의는 대구지방환경청의 “공익적 가치가 높은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대규모로 해제할 수 있는 타당한 사유가 없으므로 동 계획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협의결과에 따라 향후 추진방향 및 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안동댐 준공 때
2018-02-23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봄보리 파종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는 삼한사온이 아닌 한파가 지속됐다. 특히 2월 들어 영하 10℃ 이하의 최저기온이 1주일 이상 이어지고 겨울철 강수량이 적어 저온과 건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동 중 냉해 피해가 예상될 경우에는 해동과 동시에 3월 5일까지 봄보리 파종을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보리 파종은 월동 중 동해를 피하고 노동력이 적게 들어 생력효과가 있으며 가을에 늦게(11월 10일 이후) 심는 것보다 수량이 3.55톤/㏊로 16%이상 높다. 하루라도 일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