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7건)

안동시 시니어치매서포터즈 양성에 나선다.
안동시보건소는 대한노인회 안동지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치매안심센터에서 22일(목) 오후 2시 ‘시니어치매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시니어치매서포터즈 양성 교육은 치매환자의 존엄성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에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옹호적 태도를 확립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노인 정신건강증진 및 우울증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들은 치매환자나 가족 편에 서서 공공서비스에서 미치지
2018-02-22

안동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1일 시청 전정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장 이석원) 회원 10여 명도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매년 상ㆍ하반기에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동시공무원과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직원 등의 적극적인 헌혈운동 참여를 통해 총 56명이 헌혈문화 확산에 적
2018-02-22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교육『보고듣고말하기』실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을 위해 2월 21일 안동경찰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대상자의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경청하고,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고 있는 교육이다. 생명지킴이 양성 및 활용으로 주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조기개입이 가능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율
2018-02-21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꿈드림 테마기행 참여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학교 밖 청소년 5명과 함께 경상북도 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드림 테마기행에 참여한다. 이번 테마기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양일간 강릉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을 관람하고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 중 남자 컬링 예선과 스노보드 빅이어 경기를 비롯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돌아본다. 이번 기행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그동안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취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
2018-02-20

도산서원 무술년 정알례 봉행
도산서원 무술년 정알례(正謁禮)가 2월 20일(화) 오전 11시 지역 유림대표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산서원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봉행된다. 정알례는 사당에서 행해지는 선현에 대한 신년인사로 일반인의 세배에 해당한다. 도산서원은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기 위한 행사로는 매년 봄(음2월)·가을(음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는 향사례(享祀禮), 매년 정월 초닷새 날 봉행한 정알례, 매월 삭(초하루)와 망(보름) 날에 행사는 향알례(香謁禮)가 있다. 도산서원은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2018-02-20

‘안동포’의 옛 명성 되찾는다.
최근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짜기’일 것이다. 안동포짜기는 삼찌기부터 상괴내기(염색)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13개의 과정을 거치며 사람의 손길이 100번 이상 닿아야 하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특히 안동포는 다른 지방과 달리 벗겨낸 껍질에서 다시 겉껍질만 훑어내는 독특한 과
2018-02-20

안동시, 자연부락에 마을상수도 설치
안동시는 최근 들어 기후변화 현상 등으로 대수롭지 않은 가뭄에도 식수가 고갈되는 등 생활용수 부족현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상수도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시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길안면 금곡리(신기남), 예안면 태곡리(탯골), 정산리(상활지) 등 3개 자연부락 30세대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암반관정개발 및 이용시설을 설치한다. 일부 마을에서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현상이 생기면 그때마다 비상운반급수를 통해 식수를 공급 받는 등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이번 사업을 마무리되면 생활용수에 대한
2018-02-19

안동시, 특별방역기간 구제역 방역관리 강화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과 백신 미흡농가 점검 등 강도 높은 방역관리와 함께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실시한 결과로 현재 구제역 항체양성률(전국 평균 : 소 96.4%, 돼지 76.75%)이 전년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인접국가인 중국, 몽골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느슨한 백신접종과 소독 등 방역관리가 미흡한 농가에서의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 보고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5월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층 더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기적인 우제류 채혈검사를 통해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2018-02-19

안동의 새로운 빛을 찾다, 안동 觀光
2018년 안동시는 1,000만 관광객 유치 시대를 천명하면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과 효율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지역 내 관광시스템을 진단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는 등 안동 관광의 획기적인 변화에 나선다. 조직개편과 민관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일원화 신설된 관광진흥과는 기존의 3개 팀조직을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 관광개발과 축제업무 등 4개 팀으로 확대했다. 이는 체육부서와 전통산업 부서에 분산된 기존 조직을 관광진흥과로 통합, 전문화를 추구하면서도 유기적 관계를 도모할
2018-02-19

안동영명학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관람
한국전력 경북지역본부(고원근 본부장)는 2018년 2월 14일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20여명이 학생과 교직원이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였다. 한국전력 경북지역본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을 위해 모든 일정의 차량 및 식사 경비를 제공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고원근 본부장은 ‘평생에 한번쯤 경험할 수 있는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기회를 우리 학생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아무쪼록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