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경북 유림 대표 400여 명, “웅도 경북의 정체성 확립하자”
‘2018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 교례회’가 2월 6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유림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지나 경북 균형발전을 위한 도청 새터전의 자리매김을 염원하고 경북의 정체성 확립에 한 목소리를 냈다. (사)유교문화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한 유림단체 신년교례회는 경북인과 경북 유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갈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청이 대구 산격동시대를 마치고 경북에 새
2018-02-07

안동시 여성대학 자기계발에 호응 만점
“시골이라 농한기에는 일이 없어 무료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배울 것이 많아 대도시 생활보다 더 재미있어요.” 서울에서 와룡으로 귀농한 60세 김 모 씨의 얘기다. 안동시 평생학습원(여성복지회관)에서 지난달 5일과 6일 와룡면과 임동면 지역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대학이 2월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농한기에 짬을 내 진행한 여성대학은 민화, 천아트, 풍수지리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지역 여성들에 비해 비교적 사회교육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안동문화, 건강관리, 교양?취미
2018-02-06

2018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 교례회 개최
‘2018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 교례회’가 2월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유림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지나 경북 균형발전을 위한 도청 새터전의 자리매김을 염원하고 경북의 정체성 확립에 나설 것을 다진다. (사)유교문화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유림단체 신년교례회는 경북인과 경북 유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갈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청이 대구 산격
2018-02-06

안동시,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강도 높은 점검에 나선다.
안동시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 특히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신속한 보수.보강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등 재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조치다. 이에 안동시는 다중밀집시설, 병원, 요양원, 복지시설, 전통시장, 어린이집, 목욕탕, 고시원, 해빙기 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한, 올해부터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
2018-02-06

안동시, 상반기 여성 교육생 모집
안동시 평생학습원(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올해 상반기 여성교육을 위한 수강생을 오는 2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2월 13일(화) 오후 6시까지 과목별 일자를 달리하며 인터넷 선착순으로 810명을 모집한다. 여성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천아트, 양재, 컴퓨터 등 다양한 기술교육과 자격증과정, 피부관리사, 한식?양식 조리사 등 취업지원과정, 통기타, 민화 등 취미·교양과정 등 40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안동시민 만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6월 22일까지 4개월에 걸쳐
2018-02-05

안동시, 노약자 여성농업인을 위한 중소형농기계 공급지원
안동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증가에 따라 주로 노약세대에서 많이 선호하는 중소형농기계 공급에 나선다. 이에 시는 올해 13억의 예산을 확보해 다목적관리기와 노약자분무기 등 약 20여 종의 농기계를 공급 지원한다. 대당 지원기준은 2백만원 한도로 50%를 보조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안동시에 농지가 있고 실제 거주를 하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4일까지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영농규모, 기 수혜여부 등을 감안해 선정을 하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작목별, 기종
2018-02-05

안동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에 안동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5일부터 13일까지 ‘2018년 설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행복온도를 높이고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59개소와 소외되
2018-02-05

안동시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한파 녹여
안동시에서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73일간) 실시한 결과 최종모금액이 10억 6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나눔콘서트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전달했다. 특히 언론홍보는 물론 각종 행사 시 나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발 벗고 힘을 합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 안동시는 모금액 대비 140% 이상의 성금이 모금됐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2018-02-05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시민들에게 알린다.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ㆍ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ㆍ으로 선정된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진력한다. ‘선비이야기여행’은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은 대경 지역의 테마 여행이다. 그간에는 개별 관광지별로 연계성 없이 운영되던 관광지 운영 방식을 벗어나, 유사 성격을 가진 4개 도시를 묶어, 여행 목적 중심의 다양한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계성 강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들 지역만의 테마, 즉 전통과 선비 문화를 테마로 한 고품격 관광코스를 선정, 수요자 중심의 맞
2018-02-05

도립안동노인병원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행복한 병원만들기 다짐대회 개최
남후면 소재 도립안동노인병원과 유리요양병원은 최근 제천 복합건물과 밀양 세종병원등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화재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하여 2월 1일 병원 직원과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하고 행복한 병원만들기 직원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안동소방서 소속 권재천 교육담당이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요령등 실제 매뉴얼에 따른 실습과 이론교육을 실시 하였고, 앞으로도 수시로 교육을 통하여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최초의 요양병원에 걸맞게 신장내과 전문의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