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은 입춘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입춘 당일인 2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입춘첩’은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이것을 춘첩자(春帖子)라 했으며, 입춘첩, 춘첩, 입춘축 등으로도 불렀다. 이러한 풍습을 본 따 사대부 집에서는 입춘첩을 새로 지어 붙이거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글귀를 인용해 쓰기도 했으며, 서민들까지도 새 봄을
2018-02-02
사회 (17,661건)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재명)는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 2018년도 기사 제1회 필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자격시험은 3월 4일 가스기사 등 126개 종목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경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안동(한국생명과학고, 안동과학대학), 구미(송정여중, 구미대학교), 영주(대영중), 김천(김천생명과학고) 등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가능하며 합격자는 3월 16일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8-02-02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품격 높은 경관도시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최근 시가지나 도청신도시에 난립한 불법광고물을 매일같이 20㎞ 구간에 걸쳐 정비하고 있으나 이를 무색할 정도로 불법광고물을 재부착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근본적이 해결책의 일환으로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달 14일까지 불법광고물을 부착한 광고주에게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현수막 제작 업체에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합법적인 장소인 지정게시
2018-02-02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박영숙)는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2.4.)을 맞이해 2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에서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입춘첩(立春帖)을 쓰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입춘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이다. 입춘 당일에 시를 맞춰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첩을 준비해 뒀다가 대
2018-02-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시는 읍면동 산불감시원 167명을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에 배치해 산불예방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산불현수막과 깃발을 산불 발생 위험지에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한다. 또한, 산불 원인 제거를 위해 2월 2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을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입회하에 추진하며 특히 2월 20일 이후부터는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2018-02-01
안동시는 올해 안동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안동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알리기 위해 6명의 외국어통역안내원을 선발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한다. 2주 동안 채용 공고를 통해 모집한 이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 외국어 능력(구술)평가 등을 거쳐 영어 2명, 일본어 2명, 중국어 통역안내원 2명 등 6명이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외국어 통역안내원들은 안동의 역사ㆍ문화ㆍ관광지에 대한 기본 소양은 물론 현장 경험과 노화우를 갖춘 인력으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한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능통
2018-02-01
안동시티투어가 안동시의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탑재하고 올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북 북부 관광중심 도시 안동은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헛제삿밥 등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풍부한 먹거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월영교 등 전통적 관광자원을 보유한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이다. 안동시티투어는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하회마을 권역과 도산서원?봉정사 권역으로 크게 나눠 권역별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춤투어를 통한 안동포 길쌈체험, 버버리찰떡 만들어
2018-02-01
□ 한국감정원 경북안동지사(지사장 원효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31일 안동불교대학 무료급식소, 애명노인마을,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사랑의집, 신라요양원, 실버벨요양원에 사랑의 쌀(100포)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 한국감정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나눔 집짓기, 사랑의 쌀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 하고 있다.
2018-02-01
안동시에서는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ㆍ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겨울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 환경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는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연휴 전ㆍ중ㆍ후 단계별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2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이나 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공장 밀집지
2018-01-31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1월 29일부터 3월 16일까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14개 마을별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의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건강취약지역의 주요 건강문제를 발견해 민ㆍ관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방안을 찾아 이를 해결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차 연도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다. 시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