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6월 21일 모디684에서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안동을 알려 나갈 19세부터 34세까지의 대학생과 일반인 13개 팀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 속에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30명의 영크리에이터는 세 차례의 육성 교육을 거친 뒤 11월 중순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안동 축제 홍보 ▶안동만의 특색을 보유한 로컬 관광명소 홍보 ▶‘영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당일 여행’코스 개발 및
2023-06-23

문화도시 안동, 6월 모디데이 개최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시장 권기창)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마다 모디684 문화홀에서 ‘시민공회 모디데이(모디-Day)’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지난 5월 모디데이에서는 시민공회의 기록분과에서 시민들과 직접 일상을 기록하고 전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6월 모디데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약칭: 안동예총)의 연극협회에서“일상 속 연기, 연기 속 일상”이란 주제로 ?1부: 지역에서 연극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및 히스토리텔링 연극공연과 ?2부: 1부에 진행된 연극공연 대본으로 시민들이
2023-06-23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인문교양 강연 운영
안동시 세계유교문화박물관(안동시 도산면 소재)이 인문교양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동아시아 유교와 문화, 역사, 예술, 문학 등 인문학 관련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로 구성되었다. 해당 분야 전ㆍ현직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운영의 내실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1일(수)부터 7월 4일(화)까지 신청서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누리집(www.andong.go.kr/worldmuseum)에서 신청 서식을 내
2023-06-22

제31회『안동길안단오제』‘풍요와 안정 기원’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안동길안단오제 행사가 오는 22일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개최된다. 예로부터 단오절(음력 5월 5일)은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설, 추석, 한식과 함께 4대 명절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부녀자들이 창포로 머리를 감고 수리떡과 그네뛰기, 씨름 등으로 하루를 즐기며,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권병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다. 2017년부터 안동길안단오제로 명칭을 변경해 시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한 주민참여로 진행해왔다. 길안면 자
2023-06-22

안동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 실시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통 불꽃놀이 ‘선유줄불놀이’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9시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시연된다. (9, 10월은 18시부터 행사 실시)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소망을 담아 진행하는 선유줄불놀이는 조선 후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승되어오는 전통 불꽃놀이다. 전통 방식으로 매듭지은 새끼줄에 낙화봉을 매달아 부용대 절벽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하회마을 만송정에 연결해 불을 붙여 강으로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줄불’과 양반들의 뱃놀이인 ‘선유’
2023-06-21

세계 탱고 챔피언 정열의 탱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춤이자 음악인 탱고와 반도네온이 이끄는 ‘세계 탱고 챔피언 정열의 탱고’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탱고 대회 챔피언들과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로 활동하고 마리아노 스페란짜에 의해 결성된 유럽 최고의 뮤지션‘탱고 스플렌 콰르텟’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이다. 2017년 세계 탱고 챔피언 수상 및 탱고의 벽을 넘어서 힙한 스타일의 탱고로 주목받고 있는 아고스티나 타르지니와 산티아고 기아첼로, 유럽 탱고 챔피언 은상 수상 및
2023-06-21

월영교 개목나루서 단오맞이 체험행사 개최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22일(오전 11시)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단오맞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단오, 여름의 시작,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단오의 전통 풍속 중 하나인 단오부채 선물하기, 수리취떡 시식, 떡메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단오 음식도 시식할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로도 불리는데, 여름의 시작이자, 1년 중 양(陽)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겼다. 단오날에는 부채
2023-06-20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 운영
안동시가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시장 풍물시장과 월영교 개목나루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체험과 볼거리 제공, 흥미로운 관광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명과 흥이 넘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진행해 유네스코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한다. 이번 야간 상설공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구시장 풍물시장(매주 금, 토요일 18:30∼19:30, 20회)과 월영교 개목나루 일대(매주 금요일 18:
2023-06-19

『꿈이 있는 서경지 골목길 : 문화로 놀 날』개최
- 주민이 만든 전시ㆍ공연부터 마을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까지 - 주민참여로 고유한 마을문화 콘텐츠를 발굴ㆍ육성 - 특색있는 마을문화에 기반한 시민유산 문화마을로 발전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 『꿈이 있는 서경지 골목길 : 문화로 놀 날』을 17일 태화동 서경지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심 내 상대적으로 문화적 삶이 부족한 고령화된 골목 마을의 주민들이 스스로 향유할 문화를 찾고 마을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주민참여로 만들어진 풍물길놀이, 서예·도예 퍼포먼스, 작품 경매 등 공연과 전시, 골목 벽화 그리기, 민화
2023-06-19

영국 최대 음식 축제에 500년 안동 고조리서‘수운잡방’음식 선보여
영국 최대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 500년 전통의 안동 종가 음식이 소개됐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 리젠츠파크(Regent’s Park)에서 열린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에 참가해 안동 홍보 부스를 열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은 매년 6월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 최대 음식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스타 셰프와 유명 레스토랑, 식품 기업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음식을 전시,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