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015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새마을업무 추진, 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 해외시범마을 조성 등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후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안동시는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방범 순찰대 운영, △출산가정 미역선물, △피서지
2017-12-19
사회 (17,661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자체의 분야별 복지사업 및 복지수준을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올해 평가는 복지전달체계 개편 분야에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등 6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복지급여가 각종 허위, 거짓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출이 심화되고 있어, 예방?방지 및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안동시는
2017-12-1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올 한 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인상과 보훈단체 사무실 환경개선 등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지난 4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한 월 5만원을 지급했으며, 범위를 무공수훈대상자까지 확대해 80여 명이 추가로 수혜를 보게 됐다. 또한, 보훈 및 참전자 명예수당으로 3,500여 명에게 18억 5천만 원을 분기별로 지급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 지원, 현충일 행사를 비롯한 보훈행사 개최, 보훈단체 운영 및 전적지 답사비 지원, 보훈안보단체
2017-12-19
안동시청(시장 권영세)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돼 12월 19일(화) 오전 9시 시청 웅부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제란 가정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동시청은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Family-Day 운영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활용의 적극 권장 △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실시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직원 휴양시설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 출산육아지원
2017-12-19
□ 코레일 안동역장(김창민)은 12월 18일 12시 30분부터 안동역 광장에서 동계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시행한다. 전국에서 모여든 40여 명의 내일로들이 젊음과 열정으로 안동을 관광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숨은 관광명소을 전국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축제관광재단의 관심과 지원으로 임청각, 월영교, 벽화마을 등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지역 명소를 젊은 청춘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 김창민 안동역장은 “이번 행사로 안동의 숨은 명소등을 전국에 알리고 내일로의 관심을 일으켜 안동의 관광 자원의 명소화를 지속적으
2017-12-18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농한기에 맞춰 풍천면, 남후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17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을 갖는다. 풍천면은 12월 18일(월), 남후면은 12월 19일(화) 10시30분에 각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교부와 공로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진촬영으로 마무리한다. 지난달 15일과 16일에 개강한 이번 교육은 주 2회, 5주 과정으로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는 교
2017-12-18
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안동시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1명이 합동으로 교통이 불편한 농촌마을을 찾아가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등 지적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는 것이다. 안동시는 한 해 동안 도산면 태자리를 시작으로 총 14회 운영, 분할?합병 등 지적민원 149건을 해결해 민원만족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오지마을을 찾아가 생활밀착형 지적
2017-12-18
화물자동차가 신고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고 도로나 주택가 등에 차량을 밤샘주차해 많은 시민들이 차량통행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도로 주변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 차량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밤샘주차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해 3월부터 현재까지 12회 단속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자정 이후 밤샘주차 차량 40대에 대해 과징금 행정처분을, 자정 이전 차량 271대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으나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속 전보다는 확실히 밤샘주차 문제가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2017-12-18
안동시는 예안면 정산1리 마을 76세대에 LPG를 공급할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18일(월)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한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의 에너지 사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촌지역 주민의 연료비 절감과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사용 편리성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안동시는 지난해 길안면 송사1리 마을 48세대를 시작으로 올 9월 임동면 위1리 봉답마을 35세대에 가스를 공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하는 정산1리 마을은 주민부담 5천3백여만 원을 포함, 총공사비 5억
2017-12-1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18일(월) 오전 10시 시청 전정에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서비스 7개 지역의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진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기동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 7대(전기차 6, 가솔린차 1대)를 읍면동에 보급하고 2018년에도 맞춤형 복지차량 17대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서비스는 지난해 7월 기본형 모델로 옥동을 시작으로 용상동 등 2개소를 추진했다. 올해도 태화, 송하동을 기본형으로 풍산읍, 북후면, 서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