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이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 취업ㆍ진로 상담에 나선다.
안동시와 경상북도,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안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11월 21일(화), 28일(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시청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취업?진로 상담을 실시한다.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내 ‘이동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상담 부스 설치는 지역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에 마련됐다. 취업과 진로 상담은 만18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밀착 상담에 나선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고용정책 안내는 물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지난
2017-11-20

안동시, 2018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측량ㆍ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75일간 자체 측량?설계반을 편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15명을 3개 반으로 나눠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678건 262억 원 중 511건 131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5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특히 읍?면?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
2017-11-20

안동시 홍보관, 안동관광 홍보 총력 다해
안동시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고 있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해 안동 관광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 3대 수출국으로 급성장한 베트남 경제심장인 호찌민에서 최근 국제정세로 인해 감소하는 중국 관광객의 대안인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경주를 포함한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북부권, 동해권, 중서부권으로 나눠져 “Living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손을 맞잡고 참가해 호찌민 923공원 문화의 거리에서 각 시군의 특산물과 주요관광지를 현지에 소개
2017-11-20

엄마까투리, 우리 아이 교과서에도 나와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중 ‘달려라, 얼음썰매’ 에피소드가 올해 개정된 초등학교 1학년 국정교과서에 실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안동출신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스토리로 타깃 시청률 평균 6.6%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모성애, 가족애, 친환경 등 인문학적 가치가
2017-11-20

안동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실시
안동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을 11월 2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다. 시는 해마다 실시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도 7억6천1백만원이라는 성금을 모았다. 십시일반 모인 소중한 성금은 공동 모금회에 기탁돼 배분절차에 따라 2017년 10월 말까지 약 7억원을 배분받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됐다. 연말까지 추가 지원액을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11억
2017-11-20

제78주년 순국선열의 날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후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8.15광복 이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거행해 오다가 1946년부터 순국선열유족회, 1962년부터 1969년까지 국가보훈처,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시켜 거행해 오던 중 1997년 5월 9일 관계법령이 개정되어 정부행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상북도와 광복회경상북도지부, 경북북부보훈지청, 안동시에서는 조국광복을 위해 항일독립투쟁을 하시다가 분사, 전사, 옥사, 병사하신 순국선
2017-11-20

제3회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대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도민들에게 독립군가를 알리고 함께 불러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전국 유일의 행사인 『독립군가 부르기 도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 특별행사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경북도민의 많은 관심으로 2017년 11월 18일(토) 오후1시에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제3회 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의 8개 지역에서 10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며 나라사랑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군가’는 조국을 되찾기 위해 투
2017-11-20

안동시, 4차 산업혁명 대비 ICT/SW융합산업 육성 포럼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안동SW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7 경북 ICT&SW 융합산업 육성 포럼’이 11월 17일(금) 오후 3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ICT&SW 융합산업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그동안 안동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7 안동지역 산업 기반 ICT&SW 융합 공공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대상을 수상한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금년도 ICT&SW와 관련한
2017-11-17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는 11월 1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자립생활지원, 정보접근성 등 다양화된 욕구증가에 따른 회원을 대변하고 이끌 수 있는 일선 지도자의 지도력을 강화하며, 나아가 주도적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다하고, 사회인식개선을 선도하는 주체적지도자의 자질함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지체장애인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선 일선 지도
2017-11-1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학생 진로 상담 및 체험 학습처로 각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6일 오전 연구원 시험검사사업단에서 대구 오성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상담 및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체험은, 지난 9월과 10월 K-Girls’day 체험행사와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식품가공 심화과정 교육에 이어서 공학 계열 진로 상담과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연구원 소개 및 실험실 기기분석 체험, 시험분석 장비 및 시제품 제조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쉬운 설명과 실습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 진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