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2017년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전개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는 11월 16일(목) 오전 10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2017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10,000여 장의 연탄을 구입해 읍면동새마을지도자들이 각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직접 연탄배달에 나선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전개되는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정,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해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
2017-11-16

안동시, 2017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2017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과 인센티브로 2018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상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 올해 평가는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부산시 등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천의 안전상태, 관리상태, 재해대응관리, 불법점용 시설물 관리,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 국가하천 관리 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하천관리의 우수 지자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시설물 안전관리와 효율적
2017-11-16

안동선비순례길 걷기행사
안동시가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동 선비순례길’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18일부터 개방하고 걷기행사를 갖는다. 걷기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선성공원을 출발해 수상데크와 안동호반자연휴양림(산림교육관), 안동호데크길을 거쳐 선성공원까지 돌아오는 왕복 6.5㎞ 코스로 진행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은 안동시 와룡면과 예안면 도산면 등 3개면에 걸쳐있다. 2013년 공사에 들어가 5년 만에 마무리했다. 기존의 퇴계예던 길과 마의태자길과 함께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의 흔적이 남아있는 ‘선성현길’, 공민왕의 어머니가 피난
2017-11-16

안동 독립운동 사적지 안내도 제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7일(금) 오후 2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회원 300명과 함께 안동독립운동 사적지 안내도 제막식을 갖는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7명의 독립유공자와 10명의 자정순국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발상지다. 특히 안동문화의 거리는 안동에서 첫 3.1운동이 일어난 장소이고, 안동시청은 갑오의병 거의(擧義)한 곳이다. 이에 안동시는 ‘안동’의 위상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안동시청과 문화의 거리 두 곳에 대형 주물동판으로 제작된 ‘안동독립운동사적지 안내도’를 설치했다
2017-11-16

안동시 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 시내버스 3사 대표는 11월 17일(금) 오후 5시 시장실에서 ‘권역별 책임노선제 운행’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안동시 시내버스노선 운행체계가 시내버스 3사간 공동배차방식에서 권역별 책임노선제로 전면 전환된다. 현재 안동시 버스노선은 총 152개 노선에 122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3개의 운수업체에서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운행하는 공동배차제 형태로 운행하고 있다. 운수업체간 과열 노선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1983년부터 시행해 34년째 접어든 공동배차제는 크
2017-11-16

안동시 도라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안동시가 올해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품목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대상 농가를 신청·접수받은 결과 157호에 면적 62ha에 이르러 서면과 현지조사, 심의회 등을 거처 보조금 1억7백만원을 지급 결정했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임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기준은 ㎡당 173원으로 지원한도는 개인 3,500만원, 법인 5,000만원까지
2017-11-15

대한민국 대표 안동사과, 서울 광장에 나선다.
안동시가 이달 15일부터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7 경북사과홍보행사(경북 착한사과Festival)’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안동사과를 서울시민들에게 할인 판매해 신뢰도 확보와 함께 소비촉진을 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한다. 경상북도(대구경북능금농협 주관)가 주최하는 이번 홍보행사는 “경북사과 새로운 100년을 꿈꾸다”라는 부제로 이달 17일(금)까지 열린다. 첫째날에는 개장, 특판행사, 콘서트 등이 열리고 둘째날인 16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경상북도지사, 농식품부장관, 국회/도의원,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 재경
2017-11-15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분소 농기계 임대 개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원거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지구에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완료하고 11월 13일(월)부터 개소식 전 사전 임대사업을 시작한다.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와룡면 가야리 988-2)는 지난 2015년부터 부지매입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농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돼 왔다. 건물신축에 8억 원을 비롯해 임대장비 구입비 8억원, 토지구입 및 기반정비에 6억 등 총 22억원이 투입되었다. 대지 7,860㎡에 사무실과 전용보관창고 668.25㎡, 지게차 등 운영 장비 3종, 농용트랙
2017-11-15

11월 25일「MAX FC(입식격투기)」가 안동에 상륙한다.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타격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이달 25일 토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MAX F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맥스리그(프로), 컨텐더리그(아마추어)로 나눠 리그별 7경기씩 14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의 슬로건에서 착안해 부제를 ‘챔피언을 향한 숭고한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챔피언의 정신(The Spirit of a Champion)’으로 정하고 공식 포스터에 안동시의 문화유산 중 하나인 병산서원의 이미지를 담았다. 대회 주최?주관측은 6천석 규모의
2017-11-15

건강새마을! 우리 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안동시보건소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의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강취약지역의 주요 건강문제를 발견해 민?관이 협력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동안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2차 연도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에선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강문제의 우선순위를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