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농정시책의 추진실적,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 농정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평가로 진행된 가운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안동시는 3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농정시책을 펼쳐오면서 올해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 농촌개발, 특수시책 분야는 물론 농업 예산 확보율, 역점시책,

안동시는 11월 7일자 신규공무원 21명에 대한 임용식을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임용식은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첫 출발에 앞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가족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으로 마련됐다. 식은 시정홍보영상 시청, 임용장 수여, 환영꽃다발 전달, 공무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에 입문함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그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가족을

안동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청년농산업 육성을 위해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손잡고 계약학과를 설치ㆍ운영한다. 이에 안동시는 11월 6일 시청 소통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계약학과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학과의 계약에 따라 정원 외로 특별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학과이다. 교육 재원은 시에서 50%, 학교 20%, 자부담 30%로 진행되는 가운데 가톨릭상지대학교는 계약학과 형태로 융복합농산업과학과를 설치해 2년제 정규 전문학사과정을 운영한다. 이 학

안동시는 지난 3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서비스하는 행정』추진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혁신가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민 참여 기반마련 및 공공부문 혁신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도와 2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9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사례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맞춤형서비스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안동시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에서는 가을철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6일 안동시 와룡면 동악골 소재 과수농가에서 사과수확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원 50여 명이 수확을 앞둔 시기에 우박이 내려 시름에 찬 과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내 부모처럼 시름에 잠긴 농가를 보니 그냥 갈 수가 없어서 사과 팔아주기 운동도 펼치기로 했다고 한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년 봄가을 두 차례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도시정책경영연구원(원장 류필휴)에서는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정책 추진에 따른 안동시 도시재생 전략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안동시 도시재생 포럼’을 11월 7일(화) 오후 3시부터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신우화 연구위원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방향과 과제”와 안동대학교 김상우 교수의 “안동의 도시재생을 위한 전략적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이덕승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좌장), 이상준 LH도시재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은 11월 4일 대구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마 수확 체험 행사[안동마 고상식 포대재배 포장(북후면 물한리 679 일원)]와 함께 안동 관광지 투어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1일에도 이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농산물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6차산업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안동 농?특산품인 ‘안동 마’홍보와 6차산업화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비자들은 실제 안동마가 어떻게 수확되는지 체험한 후 ‘마’를 직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약초보급(9개사업 29개소)과 약초특화분야(9개사업 21개소) 사업 결과 및 지황 신품종 비교 평가회를 11월 3일 안동시 와룡면 지황재배시범포장에서 약초재배 농업인과 유관기관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약용작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는 중간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의 요청에 따라 샘플링에 의한 간접 수량 평가 방식에서 진행했다. 특히 포장 현장에서 수확한 지황을 품종별 작황, 상품률, 병해충 발생 정도 등 재배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평가했다. 이는 기존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말까지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농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를 실시한다. 이번 토양검정은 농림사업정보(http://www.agrix.go.kr) 시스템에 입력된 농지 중 읍?면?동별로 검정점수를 배정하고 시료채취 필지는 무작위로 선정하되 과다 비료사용으로 도복된 논은 토양검정 대상에 포함해 선정한다. 안동시 총조사분석 토양점수는 논토양 385점이다. 토양검정은 유기물과 유효인산, 치환성칼륨 성분 등을 분석해 적합 또는 부적합 여부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양검정 결과 2개 성분 이상이 “농지의 토양화학성분

안동포 정보화마을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전국규모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인 ‘정보화마을 Festa 2017’에 참가한다. 정보화마을 Festa(페스타, 축제)는 매년 전국 도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농?수?축산물의 우수성과 농촌지역을 홍보하는 등 도시와 농촌이 소통하고 교류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보화마을 Festa에서‘안동포 정보화마을’은 안동포 상품 전시와 함께 안동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에서 안동포로 만든 복주머니를 직접 꾸미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