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안동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활동 시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본청과 읍면동에서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림인접지 무단 소각행위 단속, 홍보물 설치, 차량홍보방송,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추진으로 산림과 가깝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동소각, 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파쇄 등을 실시해 소각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안동
2017-11-01

안동시, 역발상으로 사과 우박피해 극복에 나섰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가뭄, 호우, 우박 등 3중고를 이겨내고 수확되는 사과 중 특품을 ‘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로 브랜드화해 수능, 교사 임용, 공기업 필기시험 등이 많은 11월에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극심한 봄 가뭄과 6월 이후에는 집중 호우 및 세 차례의 우박이 내리는 등 기상이변으로 사과 재배면적의 40%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수확기인 9월에 내린 우박은 사과재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 안동시는 우박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피해과실의 시장유입
2017-11-01

‘ 임청각을 가다, 임상룡을 만나다’ 개최
여야 국회의원 3인(김광림·박찬대·이용득), 임청각 복원 ‘한 뜻’ 독립자금 마련 위한 임청각 매매문서, 이준형 선생 피묻은 유서도 공개 임청각 복원 위한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예산 증액과 상훈법개정안 국회통과 ‘디딤돌’ 기대‘ 여야 의원 다수 참석, 개막식 사회 영화배우 유오성씨 맡아 ㅇ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이자 독립운동가인 석주 이상룡 선생 특별전 ‘임청각을 가다, 이상룡을 만나다’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열고 3일까지 전시된다. ㅇ 이번 특별전에는 고성이씨 문중 기탁으로 한국학
2017-11-01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사 ↔ 안동고용노동지청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사와 안동고용노동지청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함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등과 공유하는 공동체 동반성장 실천을 위하여 31일 공단 회의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동고용노동지청 이정희 지청장을 비롯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창석 노측대표와 표갑두 이사장 등 공단 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을 노사 우선과제로 삼고 임금, 근로조건, 교육, 복지 등에 있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불합
2017-11-01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및 보호자 대상 장애인권 교육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지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Who am I ?”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 속 차별, 권리와 인권 및 권익옹호의 과정과 절차에 대해 경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최성 소장이 오랜 장애인복지경험에서 체득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로 누리지 못했던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권리를 찾아주고자 노력할 것이며, 복지관
2017-10-31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 동절기 가동 일시중단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며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던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가 겨울철 동파방지와 시설 보강을 위해 11월부터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이 음악분수는 낙동강의 물줄기를 따라 영가대교, 영호루, 월영교와 함께 최고의 야간 경관을 보여주며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가족, 친구, 연인 단위 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평일 한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다섯 차례 확대 가동하는 등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도 일조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동절
2017-10-31

안동,‘알쓸신잡’효과 주말 맞아 관광객 북새통
지난 27일 한 종편채널에서 제작한 ‘알쓸신잡 시즌 2 - 안동편’이 방영된 후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이 몰리며 안동 전역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맘때쯤 주말이면 하루 5천명 남짓 찾던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프로그램 방영이 끝난 다음날 6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도산서원에도 주말 이틀 동안 30%가 늘어난 4,500명이 찾았다. 월영교와 민속박물관에도 이틀 동안 7,500명이 찾아 주말 내내 북적였으며, 월영교와 연결된 호반나들이길도 가을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월영교 인근에 위치한 헛제
2017-10-31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전국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위치한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장이 2016년도 기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됐다. 공공폐수처리시설 평가는 하루 폐수 처리용량을 기준으로, Ⅰ그룹은 15,000㎥이상, Ⅱ그룹은 2,500~15,000㎥이하, Ⅲ그룹은 600~2,500㎥이하, Ⅳ그룹은 600㎥이하인 시설로 나눠 진행됐다.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은 Ⅲ그룹에 속한 가운데 100%의 시설 가동률을 보이여 이 그룹 평균 42.1점의 2배가 넘는 84.7점을 얻어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
2017-10-31

안동시 사회적기업인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
안동시 사회적기업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원장 이종만)’가 지난 10월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회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상북도에서 사회적경제 분야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주는 상으로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기여도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에 선정됐다. 이종만 원장은 1994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직업재활을 위해 나눔공동체를 설립했다. 봉제사업을 운영해오다 더 많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경북 최초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2017-10-31

11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됩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일부터 수급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돼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금수급자’가 포함된 경우와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는 부양 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이번 제도 개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꼭
2017-10-30